“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고로.” [예레미야 31:3] 주 예수님은 때때로 그의 교회에 대고 자신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교회가 듣지 않는 데서 은밀하게 그 말을 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교회의 면전에 대고 ‘나의 사랑, 너는 순전히 어여쁘구나’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주께서 늘 이렇게 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지혜롭게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언제 그의 사랑을 숨기고 또 언제 그의 사랑을 나타내야 할지 잘 알고 계십니다. 그 주님께서 그의 사랑을 은밀히 숨기지 않고 그의 백성들 영혼 속에 분명히 나타내실 때가 있습니다”(어스킨 목사의 설교에서). 성령은 종종 아주 은혜로운 방법으로 우리 영혼에 예수님의 사랑을 기꺼이 증거하십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