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4] 천국은 우리가 절대 죄를 지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우리 발을 올무에 빠지게 할 유혹자가 전혀 없기 때문에, 끈질기게 달려드는 원수를 대항하여 늘 경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곳은 악한 자들이 괴롭히던 일을 그만 두고 곤한 자들이 편히 쉬는 곳입니다. 천국은 “더럽혀지지 않은 기업”으로, 완전히 거룩한 땅입니다. 따라서 완전히 안전한 곳입니다. 사실 성도들은 이 땅에서도 이따금씩 이와 같은 천국의 안전한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린양과 하나된 자들은 모두 다 안전하다고 가르칩니다. 의인들은 모두 그 길에 꼭 붙어 있을 것이요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 자기 영혼을 맡긴 자들은 그가 신실하며 변개치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