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로 선 사람 울타리로 선 사람 마2:13-15 [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요셉이 일어나서, 밤 사이에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14
초대교회와 한국교회 아, 참 멋지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전하는 사도행전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놀랍기만 합니다. 성령 강림절 이후,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이 땅에 실현된 천국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누가는 사도들을 통해 놀라운 일과 표징이 많이 일어났다고 전하지만, 사람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07
참 아름다운 사람들 참 아름다운 사람들 행2:43-47 (2012/5/6, 교회 설립 104주년 기념주일) [모든 사람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사도들을 통하여 놀라운 일과 표징이 많이 일어났던 것이다. 믿는 사람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그들은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07
택선고집擇善固執 • 택선고집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참 사람이 되는 비결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예수를 처음 만나 첫 사랑에 빠졌던 그 마음을 꼭 붙드는 것입니다. 그분을 길과 진리와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01
오늘을 살다 오늘을 살다 히3:12-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여러분은 조심하십시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처음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01
가슴에 멍이든 하나님 가슴에 멍이든 하나님 아주 오래 전 기가 막힌 현실에 대한 증언을 들은 후 ‘하나님, 당신도 우리처럼 가슴이 미어지십니까?’ 하고 울부짖던 어느 목사님의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 들으시는 하나님, 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어 있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4.24
가슴에 멍이 든 하나님 가슴에 멍이 든 하나님 창16:7-16 [주님의 천사가 사막에 있는 샘 곁에서 하갈을 만났다. 그 샘은 수르로 가는 길 옆에 있다. 천사가 물었다. “사래의 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하갈이 대답하였다. “나의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하여 나오는 길입니다.” 주님의 천사..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4.23
야만의 시간에도 야만의 시간에도 다시금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던 시간, 세상은 흑암과 절망이 지배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의와 진리와 사랑과 선이 잦아들고, 악마의 입가에 미소가 떠오는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골고다 언덕에서 군인들이 예수님의 손과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4.21
기뻐하라 기뻐하라 베드로는 세상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잠시동안 여러 가지 시련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슬픔을 당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기뻐하십시오.”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인하여 능욕받게 된 것을 기뻐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교..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4.19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 낡아 없어지지 않는 유산 벧전1:3-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로 하여금 산 소망을 갖게 해주셨으며,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