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비틀거려도 가끔은 비틀거려도 렘20:7-11 [주님, 주님께서 나를 속이셨으므로, 내가 주님께 속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보다 더 강하셔서 나를 이기셨으므로, 내가 조롱거리가 되니, 사람들이 날마다 나를 조롱합니다. 내가 입을 열어 말을 할 때마다 ‘폭력’을 고발하고 ‘파멸’을 외치니, 주님의 말..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7.02
예수의 평화 예수의 평화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의 왕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는 로마의 평화와는 다릅니다. 로마라는 절대 강자가 지중해 세계를 다 장악하고 있던 그때 로마의 귀족들과 시민들은 식민지에서 거둔 막대한 세금과 노예노동을 통해 호사를 누리며 살았습니다. 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27
평화 훈련 평화 훈련 롬12:17-21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27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소서 시104:24-30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께서 지혜로 만드셨으니, 땅에는 주님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합니다. 저 크고 넓은 바다에는, 크고 작은 고기들이 헤아릴 없이 우글거립니다. 물 위로는 배들도 오가며, 주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13
성령님 임하소서 성령님, 임하소서 하나님의 영이 머무시는 곳이야말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어떤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있는 교회, 예산이 풍성해,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는 교회, 자기들끼리 행복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가 참 교회입니..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08
교회의 근본 해운대 모래성 • 교회의 근본 현대인들은 어떤 의미에서는 ‘돈’이라는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 자포자기한 사람들에게 이사야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기대하는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06
브살렐, 오홀리압 브살렐, 오홀리압 출35:30-36: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지식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04
성전에 가득 찬 주님의 영광 겔43:1-5 [그 뒤에 그가 나를 데리고 동쪽으로 난 문으로 갔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그의 음성은 많은 물이 흐르는 소리와도 같고, 땅은 그의 영광의 광채로 환해졌다. 그 모습이 내가 본 환상, 곧 주님께서 예루살..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6.04
어리석은 사람이 되라 어리석은 사람이 되라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한다면서, 스스로 지혜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정말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어리석음을 자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의 현인 노자는 아는 것..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27
꼭대기 꼭대기 고전3:18-20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