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우리같이……되었느냐.” [이사야 14:10] 입으로는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했지만 실은 복음을 배반한 사람, 이 벌거벗은 영혼으로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 어떤 운명에 처해질까요? 하나님이 그를 향하여 “너 저주받은 자여 나를 떠나라. 네가 나를 거절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절한다. 너는 그 동안 음녀 노릇을 했으니 나를 떠나라. 나 역시 너를 나의 존전에서 영원히 쫓아내고 네게 긍휼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리치실 때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마지막 심판 날 모든 성도들이 모인 앞에서, 자신이 썼던 가면이 벗겨질 때 이 비열한 배도자는 과연 어떤 수치를 당하게 될까요? 하나님을 욕되게 한 그 사람을 보십시오. 이 땅에 사는 동안 한번도 기독교를 믿는다고 고백한 적이 없는 죄인들도 지옥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