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이사야 33:21] 넓은 하수나 강은 땅을 비옥하고 풍요롭게 만듭니다. 넓은 하수 가까이 있는 땅에서는 갖가지 식물들이 자랄 뿐 아니라 수확도 풍성히 거둘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교회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모신 교회는 풍족합니다. 교회가 구하는데 하나님이 무엇인들 그 교회에 주시지 않겠습니까? 교회가 이러저러한 것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는데 하나님이 무엇인들 그 교회에 공급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연회를 베푸시리니”(사 25:6). 여러분, 생명의 떡이 부족합니까? 그것은 만나처럼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영을 소생케 하는 물이 부족합니까? 반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