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위한 처방 아름다운 삶을 위한 처방 빌4:2-9 [나는 유오디아에게 권면하고, 순두게에게도 권면합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렇습니다. 나의 진정한 동지여, 그대에게도 부탁합니다. 이 여인들을 도와 주십시오. 이 여인들은 글레멘드와 그 밖의 나의 동역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전..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8.19
나는 내 숨을 쉰다 나는 내 숨을 쉰다 사57:14-21 ["내가 말한다. 땅을 돋우고 돋우어서 길을 내어라.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거치는 것이 없게 하여라." 지극히 높으신 분, 영원히 살아 계시며, 거룩한 이름을 가지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겸손한 사람과도 함께 있고,..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8.19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내가 친히 너를 보낸다 삿6:11-16 [주님의 천사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땅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와서 앉았다. 그 때에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포도주 틀에서 몰래 밀이삭을 타작하고 있었다.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서 "힘센 장사..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8.19
삶의 모호함을 견디라 삶의 모호함을 견디라 전8:9-17 [나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살펴보다가, 이 세상에는 권력 쥔 사람 따로 있고, 그들에게 고통받는 사람 따로 있음을 알았다. 나는, 악한 사람들이 죽어서 무덤에 묻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장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 악한 사람들을 칭..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8.19
주님 안에서 남은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남은 없습니다 저는 지난 54일 동안 유럽의 여러 나라와 도시들을 떠돌았습니다. 하나님의 각별하신 보살핌과 인도하심으로 건강하게 순례를 마치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순례 여정을 시작하면서 저는 지금 한국 개신교회가 잃어버린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아보..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7.29
이웃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이웃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지금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안일하게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사는 길과, 두렵더라도 예수님께서 앞서 가신 길을 따라가는 길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공포심을 주입합니다. 사다리 오르기로서의 삶에서 뒤처지면 큰일이라..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7.29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입니다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입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내가 위기에 처할 때 국가가 보호해 줄 것이라고 믿느냐고 묻자 겨우 7.7%의 아이들만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신뢰의 위기 속에 빠져 있습니다. 총체적인 위기..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7.29
나는 한국 교회를 증오합니다 나는 한국 교회를 증오합니다 문득 '교회'라는 단어가 발설될 때 우리 속에 어떤 울림이 일어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사뭇 뭇매를 맞고 있는 형편이니 그 대답이 긍정적이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30여 년 전의 일입니다만, 제 은사이신 변선환 목사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7.29
햇볕 한 줌 같은 노래 햇볕 한 줌 같은 노래 지금 우리는 후손들에게 어떤 노래를 들려주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즐겨 부르는 레퍼토리는 무엇입니까? '공부해라', '지지 말아라', '부자가 되어라.' 이런 것입니까? 어느 젊은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환경 미화원 아저씨를 가리키며 "너도 공부 안 하면 저 사람처럼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7.29
위험 사회의 도래 위험 사회의 도래 날이 갈수록 삶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익숙해질 만도 한데 여전히 낯선 땅에서 바장이는 것 같은 나날입니다. 사실 우리의 일상은 진부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주어진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5.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