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데살로니가전서 5:6]그리스도인이 잠들지 않고 깨어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저는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다른 성도와 함께 여호와의 도에 관해 서로 이야기하라고 강력히 권하는 바입니다. 번연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기독도와 소망은 천성을 향해 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이곳에서 졸지 않기 위해 서로 좋은 대화를 나눕시다.” 기독도가 “형제여, 우리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라고 묻자 소망이 “하나님이 우리들과 시작하신 데서부터 시작하지요”라고 대답합니다. 이 때 기독도는 다음과 같이 노래합니다.“자꾸 졸린 성도가 있으면 이리 오게 하시오.와서 이 두 순례자가 함께 나누는이야기를 듣게 하시오.어떤 식으로든 이 두 순례자로부터 배우게 하시오.그래서 그 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