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ke 19:1 - 19:10 ] - hymn 521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 Luke 19:5 Rima, a Syrian woman who had recently moved to the United States, tried to explain to her tutor with hand motions and limited English why she was upset. Tears trickled down her cheeks as she held up a beautifully arranged platter of fatayer(meat, cheese, and spinach pies) that she had made. Then she said, “One man,” and made a swishing sound as she pointed from the door to the living room and then back to the door. The tutor pieced together that several people from a nearby church were supposed to visit Rima and her family and bring some gifts. But only one man had shown up. He had hurried in, dropped off a box of items, and rushed out. He was busy taking care of a responsibility, while she and her family were lonely and longed for community and to share their fatayer with new friends. Taking time for people is what Jesus was all about. He attended dinner parties, taught crowds, and took time for interaction with individuals. He even invited Himself to one man’s house. Zacchaeus, a tax collector, climbed a tree to see Him, and when Jesus looked up, He said, “Come down immediately. I must stay at your house today”(Luke 19:1–9). And Zacchaeus’s life was changed forever. Because of other responsibilities, we won’t always be able to take the time. But when we do, we have a wonderful privilege of being with others and watching the Lord work through us. Anne Cetas | | [ 누가복음 19:1 - 19:10 ] - 찬송가 521 장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누가복음 19:5 최근에 미국으로 이주해 온 시리아 여성인 리마는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손동작과 짧은 영어로 그녀의 선생님에게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만든 ‘파타이어’(고기, 치즈, 시금치를 넣고 구운 파이)가 가지런히 놓인 접시를 들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는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단 한 사람뿐이었어요.”라고 말하면서, 휙 소리를 내면서 손으로 문에서 거실 그리고 다시 문 쪽을 가리켰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종합해 본 선생님은 근처 교회의 몇몇 사람들이 선물을 가지고 리마와 그녀의 가족을 방문하기로 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직 한 사람만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도 급히 들어와서는 물건이 담긴 상자를 내려놓고 서둘러 가버렸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외로워서 함께 교제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파타이어를 나누고 싶어 했는데, 그 사람은 자기 책임만 다하는데 바빴던 것입니다. 사람들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예수님이 하신 일의 전부입니다. 예수님은 저녁 모임들에 참석하셨고, 군중들을 가르치셨으며, 개인들과 교류하기 위해 시간을 내셨습니다. 심지어 스스로 한 사람의 집으로 찾아가시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갔던 세리 삭개오를 예수님께서 올려다보시고는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눅 19:1-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삭개오의 삶은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해야 할 다른 일들이 있어서 우리가 언제나 시간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시간을 낼 때,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특권과 우리를 통해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놀라운 특권을 갖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