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을 줍겠습니다
“나로 밭에 가게 하소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룻기 2:2] 마음이 심란하고 풀이 죽어 있는 성도들이여, 와서 오늘의 이 넓은 약속의 밭에서 이삭을 주으십시오. 여기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충족시켜 줄 소중하고 귀한 약속들이 풍성히 들어 있습니다. 자, 우선 이 약속의 말씀을 받으십시오. “그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마 12:20). 여러분에게 꼭 맞는 말씀 아닙니까? 무력하고 하찮으며 연약한 갈대, 어떤 음악도 흘러나올 수 없는 상한 갈대. 연약함 그 자체보다 더 약한 갈대, 그것도 상한 갈대인 여러분. 그런데 주님은 그런 여러분을 꺾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런 여러분을 회복시켜 강건케 해주십니다. 여러분은 지금 꺼져가는 심지 같습니다. 여러분에게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