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깨끗한 사람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본래 마음에 불순물이 끼지 않았다는 말일 겁니다. 그러나 세상에 티 한 점 없이 맑기만 한 마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는 동안 알게 모르게 쌓인 욕망과 이기심의 찌꺼..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1.05
새해에 복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 마5:1-12 (2012/1/1, 새해)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01.03
마음의 무기를 내려놓고 마음의 무기를 내려놓고 눅2:1-7 [그 때에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칙령을 내려 온 세계가 호적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시행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고향으로 갔다. 요셉은 다윗 가문의 자손..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2.26
의로운 사람 요셉 • 의로운 사람 요셉 크리스마스의 달에 주님 오실 길을 닦았던 야인 세례자 요한도 떠오르고, 먼 데서 별을 보고 찾아온 동방박사도 떠오르고, 예수를 가장 먼저 찾아온 목자들도 떠오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인물은 역시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저는 요셉을 생각할 때마다 가..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2.22
당찬 소녀 마리아 당찬 소녀 마리아 성탄 무렵 우리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인물은 마리아입니다. 마리아는 개신교도들에게 홀대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리아를 중보자로만든 가톨릭의 그림자 때문인지 개신교인들은 마리아 이야기를 좀 꺼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우리가..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2.22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눅1:34-38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이 그대에게 임하시고, 더없이 높으신 분의 능력이 그대를 감싸 줄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요,..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2.19
예수, 계시된 말씀 예수, 계시된 말씀 요일1:1-4 [이 글은 생명의 말씀에 관한 것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태초부터 계신 것이요, 우리가 들은 것이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이요, 우리가 지켜본 것이요, 우리가 손으로 만져본 것입니다. 이 생명이 나타나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2.12
한 소리가 외 친다 한 소리가 외친다 사40:1-8 (2011/12/4)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 주민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죄에 대한 형벌도 다 받고, 지은 죄에 비하여 갑절의 벌을 주님에게서 받았다고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2.05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라 그리스도로 옷을 입으라 롬13:11-14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은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1.28
선택받음--김기석 목사 • 선택 받음 우리가 선하게 살아야 하는 까닭은 우리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부족신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땅과 땅 위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