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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의 음란과 음주는 어디서 온것인가?

천국생활 2006. 2. 17. 10:58



열매를 보라

오늘날 이 사회의 남녀노소에게 열린 음란과 음주의 열매를 보시고 속지않는 분별력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마7:15-20)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 천국백성은 그 열매를 보아 알수있다.



좋은 나무는 그 뿌리가 좋은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열매는 그 뿌리가 나쁜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본질을 다루고 계십니다.

뿌리가 나쁜 본질인데 좋은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는 말씀이고
뿌리가 가시나무 본질인데 포도가 맺히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잘못 이해하면 열매 즉 결과만 보면 된다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결과가 아니라 뿌리와 열매 즉 원인과 결과를 모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 백성은 좋은 나무를 말하며 그 나무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믿음으로 맺는 성령의 열매 즉 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 그리고 8가지 성품 즉 겸손한 마음, 애통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 의에 주린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청결한 마음, 화평케하는 마음, 의를 위한 핍박을 즐거워하는 마음...이런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교훈과 그 교훈의 영향과 그의 행위가 생활속에 열매로 맺히게 됩니다.
천국인이냐 지옥인이냐의 구별은 쉽습니다. 그 열매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2. 나쁜 나무는 마귀의 노예가된 사람들을 말한다.


마귀는 변장술과 위장술이 뛰어납니다. 그 사상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을 적대하고 이간질하며 의심하게 하며 거짓말을 잘 합니다. 불만과 불평을 쪽집게처럼 잘 찝어 내며 사람을 무너지게 합니다. 공범자를 만들고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마귀의 유혹에 빠진 하와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교만하여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말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마귀는 국회의원등 많은 지도자의 마음을 타락시키고 음주와 음란의 도시로 만들고 있습니다.

못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게되는데 가시와 엉겅퀴와 가라지의 열매를 맺습니다.
음주와 음란과 폭력과 도박과 마약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열매를 맺습니다.
나쁜 나무는 죄의 열매를 맺고 부끄러움이 없으며 오히려 자랑합니다.
물욕과 색욕과  소유욕과 지배욕과 신이 되고자하는 끝없는 교만의 열매를 맺게되며 그 향기가 지독하여 많은 사람을 질식시키며 오염시키며 타락시킵니다.

가시처럼 찌르며 때로는 진실인것처럼 보이고 화려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돌감과 들포도 같이 비슷한 열매를 맺는 것도 있어나 거짓선지자의 말에는 생명과 성령이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가득합니다.

교회안에서도 주여주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아니하며 비상식적이며 기본이 되어있지 않는 안하무인인 유사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큰일도 하고  자기봉사를 자랑하며 자기의 공로와 의를 주장합니다.
예배를 형식적으로 드리며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만남이 없으며 기도도 형식적입니다.
바리새인 처럼 육적인 것을 강조하고 영적인 것은 무시합니다.
세상과 타협,율법강조,형식주의. 의식주의.금욕주의로 나타납니다. 은사를 자기유익을 위해 사용하며 하나님 주신것을 자기의 능력으로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사용하기에 급급합니다.

3. 지혜로 나타난 열매.

 

 

지혜로운사람은 성령의 은혜로 자기가 어디서 왔으며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잘 아는 사람이며 믿음의 기초가 든든한 사람입니다. 좋은 열매는 지혜로운 열매로서 반드시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듣기만 하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종교생활하는
사람들이며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들입니다.

 

 


4. 세계관으로 나타난 열매

 



world view 는 그 뿌리에서 결정되는 열매와 같습니다.
세계관은 또한 우리가 끼고 있는 안경과 같은 것입니다.

파란 안경은 세상을 파랗게 보이게 하고 갈색안경은 세상이 갈색을 보이게 합니다.

나무의 뿌리가 나무의 줄기와 가지를 살찌게 하고 가치를 만들어 냅니다. 마찬가지로 세계관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고 기준이 다름으로 다른 결과를 맺게 됩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뿌리를 바꾸아야만 합니다.
원하는 세계를 보기위해서는 안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면 우리의 생각을 예수님 생각으로 바꾸어야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며 습관이 열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결과로 나타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에서 썩어질것을 거두며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영생을 거두게 됩니다(갈6:7.8.9).

결국 썩어질것을 거두는 세계관과 영생을 거두는 세계관이 현존하며 영생을 거두는 세계관은 그 뿌리가 예수께 있습니다.

 

 

 

 

3.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인성으로 한 인간을 위하여 죽으신 것이 아니라 무한한 신성으로 모든 인류를 위해 죄값을 지불하는 속죄양으로 대속제물이 되셨습니다.  죄를 핑계하는 인간의 죄를  대신 책임을 지고 십자가의 그 뜻을 이루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책임을 지는 인격의 아버지시며 언약을 끝까지 이루시는 불변하시는 분이십니다

한국사회가 이렇게 음란과 음주와 폭력과 미움으로 가득차 있고 그 수위가 위험수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법과 원칙과 진리와 도덕이 하루하루 다르게 무너지고 있으며 왜 이렇게 되었나 한탄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TV등 메스콤에서는 죄를 미화 시킨지 오래되었습니다. 음란물이 난무합니다. 인트넷에도 휴대전화에도 자주 방문합니다.

주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빛과 소금이 되게 하셨습니다.
증인이 되라고 하시고 선교하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이 일을 게을리 하였기 때문에 어두움이 가득하고 마귀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아무말도 못하는 방관자요 어두움의 친구가 되어있습니다.
빛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꿈도 희미합니다.
그래서 차든지 덥든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이 사회의 어두움에 대하여 주님처럼 책임을 지는 인격을 구비하여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빛의 일을 사회에 심으며 주의 뜻을 주어진 사회에 이루어 가야합니다.
신본주의로 인본주의를 물리치는 강력한 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열매를 보고 국회의원도 뽑고 시의원등 지도자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도 그 열매를 보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지도자를 뽑는 국민들의 사상이 좋은 나무에 접붙임을 받아야 합니다.
그 책임이 교회인 우리에게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제자삼아 주의 복음을 가르치고 전파하여야 합니다.

이 사회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심정으로 좋은 나무에 접붙이는 일을 매일 해야합니다.

생명록에 기록된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들이며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신학과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순종의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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