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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것이라

천국생활 2005. 4. 2. 09:48

(롬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

 

보통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살다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사는것도 주를 위하여, 죽는 것도 주를 위하여 죽습니다.

왜냐하면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사람이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때문에 살고

어디로 가지는지를 아는 사람은

방향 감각을 잃지않으며, 비키니섬의 거북이와 같이 우왕좌왕하지 않습니다.

허무에 빠지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자살하지 않습니다. 우울증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힘쓰 알자는 호세아 선지자의 말처럼 하나님의 전지전능 하심과 무소부재하심과 무한하심과 그 공의와 사랑과 그 분의 약속을 알고 믿으면, 우리의 존재가 존귀한것을 알게되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되며 영생을 소유하게됩니다. 균형잡힌 그리고 평안한 인생길을 가게됩니다.

 

이것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인하여 죽으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의 >를 위하여 부활하셨다는 것을 깨닫고 알고 믿는 사람은 이제 내안에 사는 이가 내가 아니고 주가 사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이것이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는 죽은자와 산자의 주가 되심을 알기 때문에,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과 안식과 희락속에서 죽어도 살아도 주를 위해 살게됩니다.  죽어도 주의 것이기 때문에 주의 뜻대로 하실것이고 살아도 주의 것이기 때문에 주가 책임지시는 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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