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모음 1654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저자 소노 아야코는 1931년 생이며, 이 저자는 나이 40세가 되던 해부터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을 메모 형식으로 기록하여 계로록(戒老錄) 이라는 책을 출간하여 일본에서 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 *발췌한 내용을 보면...! ​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

지혜 모음 2022.12.13

아시아 최고의 부자 사는 법

🎇 “六不合 七不交” 홍콩에 '이가성(李嘉诚)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부자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현재 개인 재산이 약 30조원 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게... 첫 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원 이하의 구두와 10만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석을 타면서 검소하다는게.. 두 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세 번째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기부한다는 점입니다. 기부금 중엔..

지혜 모음 2022.12.13

대한민국도 행복하려면 얀테의 법칙으로 살아야

🌾얀테의 법칙(Jante Law)🌾 °°°°°°°°°°°°°°°°°°°°°°°°°°° UN이 해마다 발표(發表)하는 인류행복지수(人類幸福指數)에서 세계 250여개 국가(國家) 중에서 매년(每年) 상위권(上位圈)에 올라가는 국가(國家)들이 있습니다. 덴마크(Denmark),수도는 코펜하겐. 노르웨이(Norway), 수도는 오슬로. 스웨덴(Sweden)수도는 스톡홀름인데 이 세나라 중에 동화(童畵)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언제나 세계(世界)에서 국민(國民)이 가장 행복(幸福)한 나라 중에 으뜸 국가로 손꼽히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짐작이되십니까? 그들의 문화(文化)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 있습니다. 덴마크는 이상적(理想的)인 복지(福祉)정책과 바람직한 교육 시스..

지혜 모음 2022.12.13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내놓은 장본인입니다. 열세 살 무렵 중고 악보 상점을 뒤지던 중 바흐의 낡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한 그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홀로 악보를 탐구하고 연습한 끝에 그 악보의 연주법을 연구하고 새로 정립시켜 첼로의 구약성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지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그가 95세 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손꼽히고..

지혜 모음 2022.12.13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나의 아름다운 내일에게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긴 시간 살아온 세상임에도 나름의 열정으로 그려 오던 미래가 흐려지고, 가혹하게 느껴지고, 스스로가 무능하게 느껴지며, 눈을 뜨면 한숨만 나오는 하루의 시작이 무겁기만 합니다. 씻고 나서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서기조차 싫고, 출근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답답하여 깊은 한숨만 뿜어대죠. 세수를 하다 바라본 나의 어두운 표정과 부쩍 늙어버린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보니 처량합니다. 출근길에서도 일 걱정, 사람 걱정, 앞날의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동료들의 시선도 신경 쓰입니다. '나중에 나는 무얼 하며 먹고살까?' '나는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삶을 쫓아 바쁘게 살다 보니 의식하지 못했는데 마음은 지..

지혜 모음 2022.12.12

80세 벽을 넘으면

🌺남자는 85세, 여자는 90세면, 거의, 먼길을 떠나게 된다!!~🏞🍁✈️ 80세 벽을 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발췌한 글이오니, 親舊임들 잘 읽어 보세요.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 있는 餘生을 보내야 한다!!~~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 해 온, 정신과의사 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 수명평균은 男 73세, 女 75세이다!!~~ 그런데,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간병 받는 처지가 되는..

지혜 모음 2022.12.12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늘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어느 회사원이 아침마다 어떤 넥타이를 메야할지 항상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회사 동료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넥타이가 환상적입니다." 다음 날부터 그는 넥타이를 고르느라 아침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환상적'이라는 넥타이에 주저 없이 손이 갔기 때문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칭찬의 능력과 에너지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몸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펼쳐 보일 수 있는 것은 고래를 대하는 조련사의 긍정적 태도와 칭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한 일이나 의견에 대해 칭찬 혹은 기분 좋은 답변을 들어 본 적 있을 것입니다. 그때 느꼈던 기분을 다시 상상해 보세요...

지혜 모음 2022.12.10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2002년 개봉한 영화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는 2대의 승용차의 접촉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이혼당한 뒤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만은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하는 가난한 중년 남자입니다. 다른 사람은 대형 법률 사무소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중년 남자는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는 중요한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에 가던 중이었습니다. 수백만 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늦지 않기 위해 변호사는 중년 남자에게 돈 몇 푼 쥐여주며 무성의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가려고 했지만 사고로 차가 고장 난 중년 남자는 법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법원으로 향합니다...

지혜 모음 2022.12.09

멀리 있어도

虎視 牛步 하시게요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 랍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배려와 위로의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마음을 품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에 그런 마음을 갖고 살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 없이 바라보는 밝은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 아닐까요? 오늘도 긍정의 마음으로 나 보다는 우리를 더 사랑 합시다

지혜 모음 2022.12.08

부부란 사랑이어라

부부란 다 그렇고 그런 것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금실 좋은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 지 20년이 넘어가면서 부부는 서로에 대한 관심도 사랑도 식어갔습니다. 이렇게 살기보다는 헤어짐을 결심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친한 지인을 찾아갔습니다. 지인은 평소 다정했던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는 놀랐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때 그동안 서로가 감사했던 것들을 종이 한 장에 써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 만남의 시간이 되었을 때,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 대한 감사했던 것들과 칭찬을 서로에게 읽어주고, 잠잠히 들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이 다 끝나자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 한 가지를 들어주고 싶어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나는..

지혜 모음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