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빛 내면의 빛 요1:9-14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1.22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 레1:1-9 [주님께서 모세를 회막으로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너희 가운데서 짐승을 잡아서 나 주에게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소나 양을 제물로 바쳐라. 바치는 제물이 소를 번제물..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1.14
장엄한 하루 장엄한 하루 창1:1-5 (2012/12/31, 송구영신예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1.01
하나님은 내가 받을 몫의 전부 하나님은 내가 받을 몫의 전부 시73:21-28 (2012/12/30, 송년주일) [나의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찔린 듯이 아파도, 나는 우둔하여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나는 다만, 주님 앞에 있는 한 마리 짐승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주님의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2.31
하나님께는 영광 우리에게는 평화 세계 제1차 대전이 벌어지고 있던 1914년 12월 24일 저녁 플랑드르 전선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100미터 거리를 두고 영국군과 독일군이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치열한 총격전으로 많은 동료들이 죽었고, 남은 병사들은 참호 속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독일군 병사 하나가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2.26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사60:1-4 (2012/12/25)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님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님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2.26
내 기쁨이 큽니다 내 기쁨이 큽니다 삼상2:1-10 [한나가 기도로 아뢰었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주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습니다. 원수들 앞에서도 자랑스럽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구하셨으므로, 내 기쁨이 큽니다. 주님과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주님처럼 거룩..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2.19
낙담하지 말라 하나님은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낙담의 사전적 정의는 “바라거나 계획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여 실망하고 맥이 풀리는 것”입니다. 지도자로서 여호수아가 직면해야 했던 문제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홀로 결단해야 하는 시간도 있었을 것이고, 사람..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2.03
하늘과 접촉할 때 하늘과 접촉할 때 사64:1-9 [주님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 마치 불이 섶을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할 것입니다. 주님의 대적들에게 주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주님 앞에서 떨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2.03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마20:25-26) 종교가 평화가 아니라 불화를 조장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18세기 독일의 극작가이며 철학자였던 고트홀트 E. 레싱(Gotthold E. Lessing, 1729-1781)의 작품 <현자 나탄>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이 쟁패를 벌이던 십자군 시대의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