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名實相符 명실상부名實相符 눅19:1-10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지나가고 계셨다. 삭개오라고 하는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 그는 세관장이고, 부자였다. 삭개오는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려고 애썼으나, 무리에 가려서, 예수를 볼 수 없었다. 그가 키가 작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앞서 달려..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3.18
핵공포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펜실바니아의 스리마일 원전사고,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사고, 북한의 핵공갈......... 이 어마어마한 재난의 가능성들 앞에서 우리는 무력감을 느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3.14
아비소스 아비소스 계9:1-1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그 별이 아비소스를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 때..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3.13
민주적 통치 여호사밧에게 길을 묻다 대하17:1-9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는 이스라엘의 침략을 막으려고 국방을 튼튼하게 하였다. 그는 요새화된 유다의 모든 성읍에 군대를 배치하였고, 유다 전국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정복한 에브라임 여러 성읍에 수비대를 배치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2.26
빛의 열매 빛의 열매 엡5:6-20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헛된 말로 속아넘어가지 마십시오. 이런 일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사람들과 짝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2.18
후하신 하나님 후하게 셈쳐주시는 하나님 마20:1-16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원에서 일할 일꾼을 고용하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어떤 포도원 주인과 같다. 그는 품삯을 하루에 한 데나리온으로 일꾼들과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원으로 보냈다. 그리고서 아홉 시쯤에 나가서 보니, 사람들이 장터에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2.18
다니엘의 권고 다니엘의 권고 느부갓네살의 꿈은 그와 그의 제국이 번영의 정점에서 겪게 될 운명의 예고였습니다. 다니엘은 왕이 미쳐서 사람의 세상에서 쫓겨나고, 들짐승처럼 지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세월을 7년이나 보내야 겨우 제정신이 들어 "가장 높으신 분이 인간을 다스린다는 것..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2.05
느부갓네살의 꿈 느부갓네살의 꿈 단4:34-37 [“정해진 기간이 다 되어,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을 우러러보고서 정신을 되찾았고, 그리고 가장 높으신 분을 찬송하고, 영원하신 분을 찬양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의 통치 영원하고, 그의 나라 대대로 이어진다. 그는 땅의 모든 거민을 없는 것 같이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2.04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시편13:1-6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1.30
모든 사람에 선물이 되시는 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사람 요한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신 분의 영광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것을 관념적인 표현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분명 뭔가를 보았습니다. 제자들이 보았던 영광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영광은 한 존재의 내면에서부터 솟아나오는 빛입니다...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