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연합교회 • 아름다운 연합교회----김기석 목사 강론중에서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오늘은 한국교회가 교회연합주일로 지키는 날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은 교파와 교회가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단 하나의 교회만 존재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9.10
밥벌이나 하라고? 밥벌이나 하라고? 암7:10-17 [베델의 아마샤 제사장이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알렸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나라 한가운데서 임금님에 대한 반란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는 모든 말을 이 나라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아모스는 ‘여로보암은 칼에 찔려 죽고,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9.10
비탈길에 서다 비탈길에 서다 마8:28-34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사람들의 지역에 가셨을 때에, 귀신들린 사람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와 마주쳤다. 그들은 너무나 사나워서, 아무도 그 길을 지나다닐 수 없었다. 그런데 그들이 외쳐 말하였다. "하나님의 아들이여,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8.27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합니까?] 도대체 그대가 누구이기에 약4:7-12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8.19
하나님의 팔을 잡은 모세같은 지도자 하나님의 팔을 잡은 모세 인권변호사이신 한승헌 선생님은 기독교신앙을 일컬어 ‘차마이즘’이라 했습니다. 자기가 인권변호사의 길로 접어든 것은 독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붙잡힌 젊은이들을 변호인조차 없이 차마 홀로 법정에 세울 수 없어서, 겁 많고 소심한 자기가 그..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8.16
초월에 대한 감수성이 사라진 세상 불경함을 무릅쓰고 민14:11-1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언제까지 이 백성이 나를 멸시할 것이라더냐? 내가 이 백성 가운데서 보인 온갖 표적들이 있는데, 언제까지 나를 믿지 않겠다더냐? 내가 전염병으로 이들을 쳐서 없애고, 너를 이들보다 더 크고 힘센 나라가 되게 하겠다." 모..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8.16
• 갑을관계 사회 • 갑을관계 사회 대통령을 수행했던 한 고위 공직자가 젊은 인턴에게 한 파렴치한 행위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폭력입니다. 젊은 대기업 영업사원이 나이 많은 대리점 주인에게 가한 폭언과 협박이 공개되면서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비행기 승무원..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8.01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 주님은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표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몸은 육체를 가리키는 말이라기보다는 유한한 인간의 삶 전체를 이르는 말입니다. 눈이 몸의 등불이라는 말을 바르..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8.01
날마다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신앙은 결단입니다. 결단은 버릴 것은 버리고, 붙들 것을 확고하게 붙드는 것입니다. 한번 정하면 굳건히 지키는 것입니다(主一無適).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재물을 섬길 것인가? 우리는 양자택일 앞에 서 있습니다. 사람들이 재물의 신인 맘몬에게 속절없이 끌려 다니는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7.29
성찰 그리고 결단 성찰 그리고 결단 마6:22-24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3.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