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엡3:7-13] 외인은 없다---엡3:7-13 [나는 이 복음을 섬기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이 작용하는 대로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의 선물을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헤아..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8.15
축복의 통로 축복의 통로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은 누군가에게 복이 되는(be a blessing) 복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복을 이웃과 세상에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는 과정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7.07
길을 떠나다[창12:1-4] 길을 떠나다 창12:1-4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7.05
성령 충만하다는 것 잔치는 끝났다 단5:1-6 [벨사살 왕이 귀한 손님 천 명을 불러서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천 명과 더불어 술을 마셨다. 벨사살 왕은 술을 마시면서 명령을 내려서, 그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 온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가져 오게 하였다. 왕과 귀한 손님과 왕비들과 후..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6.13
• 슬픈 어버이날 두 아버지 삼하19:31-40 [그 때에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도 로글림에서 내려와서, 왕이 요단강을 건너는 일을 도우려고, 요단 강 가에 이르렀다. 바르실래는 아주 늙은 사람으로, 나이가 여든 살이나 되었다. 그는 큰 부자였으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왕에게 음식을 공급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5.14
오늘 우리의 현실 오늘 우리의 현실 어느 신학교 교수는 지금 한국교회의 신앙이 '구원파'의 신앙과 다를 바 없다고 말하더군요. 이미 구원받았기에 더 이상 회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르침은 면죄부보다도 더 악마적인 가르침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교회에 다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암송할 수 있는..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5.09
가슴에 쓴 편지 가슴에 쓴 편지 고후3:1-6 (2014/5/4, 교회설립기념주일)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우리 자신을 치켜올리는 말을 늘어놓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보일 추천장이나 여러분이 주는 추천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겠습니까? 여러분이야말로 우리를 천거하..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5.05
눈물을 삼키고 눈물을 삼키고 막16:14-18 (2014/4/20, 부활절)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믿음이 없고 마음이 무딘 것을 꾸짖으셨다. 그들이,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4.21
호산나! 호산나! 요12:12-19 [다음날에는 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신다는 말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에게 복이 있기를! 이스라엘의 왕에게 복이 있기를!" 하고 외쳤다. 예수께서 어린 나귀를 ..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4.14
새로운 초대 잔치는 준비되었는데 마22:1-14 [예수께서 다시 여러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아들의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자기 종들을 보내서, 초대받은 사람들을 잔치에 불러오게 하였는데, 그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다른 종.. 김기석목사(청파교회) 201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