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적인 여자 하와가 먼저 죄를 짓고 아담도 같이 불순종과 교만으로 선악과를 먹지않는다는 행위계약을 지키지 못함으로 계약대로 저주와 죽음이 있는 곳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시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인간을 완전히 버리지 아니하시고 여인의 후손에서 메시야가 탄생한후 메시야로 말미암아 인간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구원을 성취하도록 은혜언약을 하시고 수십세기 동안 이 언약을 지켜오셨습니다.
여인의 후손에서라고 계시하신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의 가문에서 나실 것이라고 계시를 주셨고 다음에 한 아기로 오신다고 말씀하셨으며 다음에 처녀의 몸에서 나신다고 말씀하시고 다음에는 마리아의 몸에서 나신다고 점진적이면서 구체적으로 계시해 주시면서 언약을 지켜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우리 구주는 참 인간과 참 하나님으로서 인성과 신성을 가지시고 죄없이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시고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종으로서 자원하여 이 땅에 오신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사람은 날마다 주를 믿고 감사하며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특히 크리스마스 계절에 경외심을 품고 거룩한 아기 예수 앞에 나아가 엎드려 경배하여야 함이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이루어질 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은혜가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구주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비하의 신분으로 오셨는데 더욱이 마리아의 신분은 얼마나 미천했으며 그녀가 정혼한 남자 또한 얼마나 가난했는지 보십시오. 또 만왕의 왕이 탄생하신 곳을 보십시오. 얼마나 형편없는 곳입니까. 우리가 조그마한 부를 자랑만 하고 있다면, 환경을 불평하고 있다면 주님께 부끄러운 일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본성 속에, 우리의 슬픔 속에, 우리의 가난속에, 우리 필생의 일 속에, 우리의 형벌 속에, 우리 무덤 속에 그리고 지금은 우리의 부활과 승천과 승리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1.초림 예수를 만난 시므온과 안나
예수님 초림때에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중 시므온과 안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눅2장 25-40). 예수를 기다린 사람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고 성령의 지시를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를 만민 앞에 예비된 분으로 고백하였고 이방을 향한 빛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영광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난받을 예수를 말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시므온과 같은 성도이기를 바랍니다.
안나는 늙도록 성전을 떠나지 아니한 사람이었습니다. 주야로 금식하며 감사하며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빚을 무겁게 지고 살아가는 사람처럼 우리는 무거운 죄의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빚을 탕감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빚을 평생 갚아도 갚을 수없는 많은 빚을 가지고 있는 나를 위해 오셔서 그 빚을 다 갚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름을, 나시기 전에 지어주셨는데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자"로 이땅에 오신 목적을 그 이름에 나타내 주셨습니다. 빚(죄)을 진 본 사람은 그 빚의 무게를 압니다. 빚 때문에 잠이 오지않고 날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그 빚을 대신 갚아 주는 분이 나를 자유하게 하고 잠도 잘자게 하고 밥도 잘먹게 하고 눈만 뜨면 자유롭고 말할수없는 가벼움과 기쁨과 평안을 느끼게 합니다. 이 엄청난 은혜를 받았으니 무엇이라도 주를 위한 것이라면 다 해드리고 싶은 것이 당연한 인간의 마음입니다. 다윗처럼 이 은택을 무엇으로 보답할가?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표현이 중요합니다. 이제 주를 위해 일평생을 살아도 불편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존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기뻐하고 기도하는데 더욱 힘을 쓰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랑이 곧 오겠다고 했는데 아직 오지 아니하므로 잠이든 사람은 결국 예수 재림에서 실격되는 사람이 됩니다.
말씀의 인생길 가는데 빛이요 발의 등 입니다. 말씀을 아는데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산다면, 성령의 충만을 준비하지 않고 그냥 습관대로 형식적으로 신앙생활하면 기름이 없어 결국 주님과의 관계가 끝이 납니다. 말씀을 내 인생의 등으로 삼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예수를 만날수 있는 슬기로운 자입니다.
천국에서 주를 만날수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경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흠이없는 의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깨어 기도하는 사람들이며 말씀을 믿는 믿음의 등을 들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사는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이며 신부와 같이 단정히 행하는 의의 등을 가진 사람들이며 천국에 들어갈 기름이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선순위가 분명하며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주님 뜻대로 영적예배를 드리며 주님을 진심으로 기다리는 준비된 사람이라면 초림 예수를 만난 사람들과 같이 천국이 보장된
사람들입니다. 누가 참포도나무에 붙은 가지를 끊으리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크리스마스에 주님을 접대하는 방법은,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는 말씀대로 하는 것이며, 그 성도에게 바울의 확신이 나의 확신이 되는 축복이 있을 것이며 주의 영광을 볼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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