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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은 무엇을 붙잡고 시작할것인가?

천국생활 2006. 1. 2. 09:53

참여정부와 과거 박정희 정부, 시대의 차이를 말한다면 지금의 참여정부는 말 말로 시끄럽고 코드가 맞는 좌파 사람끼리 이념 소리로 시끄럽고, 박정희 시대에는 공장 돌아가는 소리, 도시의 공사 소리로 시끄러웠습니다. 행동하는 사람은 본래 말이 적은 법입니다. 참여가 민주주의에 자유를 더 준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 의무인 법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의 자유로움은 법을 잘 지킬때 가능함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처칠의 교통법규 위반 얘기도 유명합니다. 정치인과 공무원과 데모 군중은 배불리는 소리에서 본다면 똑같은 소리들입니다. 공의를 생각하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법의 소리입니다.

 

 

참자유는 우리에게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법은 우리에게 공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불법이 성행함으로 사랑이 식어지기 마련이고, 공의가 바로서지 않으면 참자유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공의와 사랑이 공존하는 사회는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사회요 참자유한 사회입니다.

 

사랑안에서 살아야 자유하고 행복합니다. 주님이 이땅에 오신 것은 사랑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십자가를 지므로 우리를 영생케 하신것도 하나님이 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의 최초적 사랑이며 십자가는 하나님의 최종적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새계명도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이것이 오늘 이 사회의 유일한 대안입니다. 물론 악에 바탕을 둔 공의가 없는 조직안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의를 무시한 집단은 악의 집단이고 그 속에서 나오는 사랑은 자기 사랑이며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과 다른 사랑입니다.

 

공의안에서 살아야 자유하고 행복합니다.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사 32:17-18)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것은 이 땅에 공의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인간대신 저주를 받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공의이기도합니다.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최초적 공의이며 십자가는 최종적 공의입니다. 한국땅에 있는 수많은 십자가가 이사회의 대안입니다. 정치도 경제도 지식도 기술도 아닙니다. 하나님 처럼 공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모두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살수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2006년도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위하여 십자가를 모두 지고 가야합니다.

피해서도 안되고 십자가를 차에 싣고 가서도 안되고 지고 가야합니다.

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깨어 일어나 십자가를 지고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가 십자가를 지고 전진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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