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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는 주님

천국생활 2005. 11. 3. 14:03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부전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요14:18-21)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아란 부모가 돌아가셔서 없는 경우와 부모가 버린 아이 그리고 부모의 돌보심을 스스로 버린 사람 모두를  말합니다.

탕자와 같이 아버지를 버리고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고아가 오늘날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없다하고 떠나 자기 소견대로 살아가는 불신자들도 하나님을 떠난 고아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으로 가실것을 말씀하시면서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너희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도 평안을 누리지 못하고 불안해 하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며 언제나 지구촌에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에게 내가 올것이다, 나를 볼것이다, 내가 알게 할것이다, 내가 나타낼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후 말씀대로 행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잡히시던 새벽에 모두 도망갔습니다.
베드로는 뒤 따라가서 결국 자기 살기위해서 예수님을 세번이나 부인합니다. 십자가 사건이후 그들이 두려워 숨어있을때 부활하신 예수님은 잠겨진 문을 열지 않고도 부활체로 그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부활하신 후 제일 먼저 제자들에게 오셨습니다. 제자외에는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후에 그들은 자신에게 실망하고 좌절하여 고향으로 돌아가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하였을때 주님은 그곳까지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처음 만났던 그 장소에서 베드로를 향하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번을 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대로 오시고 보여주셨습니다.

승천하신후 성령을 보내주셔서 그들이 성령충만하여 그때야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안에 제자들이 함께 있는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에게 나의 사랑을 나타내리라고 말씀하신대로 제자들에게 나타내셨고 오늘날 우리 믿는 자들이 순종할때 그 사랑을 이슬비 같이 소낙비 같이 나타내십니다.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대로 우리들에게도 오시고 보여주시고 알게하시고 나타내십니다. 우리를 결코 홀로 있게 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신다는 약속을 지키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믿음없고, 둔하고, 미련하고, 청결하지 못하여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지금 나홀로 있는것이 아닙니다. 주의 이 말씀을 묵상하면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받아 드리고 믿으면 현실적으로 나와 함께 하시려 오시고 보게하시고 알게 하시고 나타내 주십니다. 이렇게 좋은 예수님을 왜 전심으로 찾지 아니하고 말씀을 의심하는지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시는 주님은 하늘을 보좌 삼고 땅을 발등상 삼고 지구촌의 우리를 손위에 올려 놓고 모두를 보고 계시는 크고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주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을 마음껏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순간마다 감사하고 감격하는 사람이 정말 그 말씀안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을 우리 죄와 사망을 대신 담당하신 구제주로 믿는 사람이 되어 주님을 사랑하기에 그 말씀을 지키고 순종한다면

당신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함께 하시면서 기도를 듣고 때를 따라 응답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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