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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에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천국생활 2005. 10. 27. 09:49

“내가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이 말씀은 마치 사납게 일어나는 불길을 소리없이 잠재우는 소나기 같습니다.

고난이여

 내게 오라-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빈곤이여

 네가 설사 우리 집 현관문을 열고 성큼성큼 걸어 들어온다 해도 겁나지 않는다.

 주님이 이미 우리 집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
질병이여
 네가 나를 쓰러뜨린다 해도 겁나지 않는다.

 내게는 그 질병을 치료할 권세가 있다- 하나님이 자녀의 권세를 주셨다.

 내게는 그 질병을 치료할 능력이 있다- 주님이 권능을 주셔서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

 주님이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입은지 오래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되신 주님,   우리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님을 뵈올때에 마다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예배드리는 우리의 마음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하나님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언제나 우리의 기쁨이되시나이다.
어린양 예수의 피가 마음에 흐르게하셔서 사망과 저주가 넘어가게 하시고

영생을 누리며 살게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를 존귀한자로 여기시고,

모든 즐거움이 성도들에게 있다고 말씀하심으로 우리가 고난가운데서도

기뻐하나이다.

우리가 미워하고 시기질투할때 우리의 마음이 괴로운것은 주님은 사랑이시기때문입니다. 분노할때 교만할때 우리의 마음이 불편함은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크고 놀라운 은혜를 베푸사 세멘트와 같이 굳어져가는 마음에 사랑의 청계천이 흐르게 해주시고, 사막같은 마음에 생명의 강물이 흐르게 해주셔서 한국교회의 영성을 살려주시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하옵소서.

 예언하신 말씀대로 바다와파도 소리만 들어도 놀라며 무서워하는 시대가 오고있고, 말세의 고통이 심해지는 이 때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이땅에 예수를 모르는 청소년으로 가득찰때 교회의 위기가 될수밖에 없아오니 이때에 우리 모두가 같은 환상을 보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믿지 안는 많은 청소년들이 구름때같이 모여들어 주를 찬양하는 환상을 보게하시고, 주님이 꿈꾸시던, 많은 선교사들이 왕래하며 사랑의 수고와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높은 단계의 성장을 이루어주시옵소서 .

우리가 죽을때에도 부를 이름, 우리가 영원히 사랑하며 부를 주의 이름을 높이며, 힘이 있을때 주님처럼 가르치며 전도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게 하시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심장병 어린이들에게도 노숙자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어 주님 앞에 설때에는 모두가 상급을 많이 받을수있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을 축복하사 학생때 부터 세계를 품고 성장케 해주시고 자녀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주셔서 형통케 하시고 베풀며 예수님의 증인들이 다 되게 하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새벽마다 흘리는 눈물을 기억하시고 새로운 부흥을 주셔서 이땅의 빛이되게 하시고 선교를 위하여 교회가 하나되게 해주소서.
세계 두번째로 선교사를 파송한 한국교회의 순종만을 보시고 이 민족이 열방에 뛰어난 민족이 되게해주시며 지진과 테러와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북한의 지하교회가 수년안에 지상교회가 되게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지구촌 난민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선교사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신대로 응답하여주시고 선교현장을 지켜주시옵소서
.

다시오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