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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동행하시는 주님

천국생활 2005. 8. 3. 09:10

 

여름에도 동행하시는 주님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해주시겠다 고 말씀하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누구든지 이 말씀을 믿으면 혜택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누구든지)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요한 복음 3장 16절).

하나님의 일반 은총은 누구나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은총인 구원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주십니다. 아주 쉽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인간과 하신 약속을 지켜주심으로 말씀의 일점 일획도 틀리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님이 함께해 주시지 않았다면 2000년동안 교회가 보존되지 못했을것입니다. 인간들에게 맡겨두고 구경만 하신다고 해보세요. 교회는 세속화된지 오래고 아니 지상에서 살아진지 오랠것이며 인간 세상은 노아홍수 이전에 짐승과 같이 되어 멸종되었을 것입니다.

 

형식화된 교회를 회복시키는 것은 누구도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약속대로 세상끝날까지 함께 해주셔야 가능하고, 이 약속을 믿는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좁은 길로 계속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승천하실때는 500여 성도가 가시적으로 보는데서 승천하셨습니다.

 

그 후에 사도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사울을 책망하시기도 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오늘날도 우리가 기도하면, 말씀을 묵상하면, 말씀대로 실천할때 함께 해주심을 알수있습니다. 우리의 강팍한 마음을 고치시고 우리를 부드러운 사람으로 만들어 봉사하게 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말씀이신 분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니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마음중심에 인정하고 따르면 우리는 주님에게 눈에 보이지 않게 붙어있는 것입니다. 말씀에 붙어있는 사람은 주님이 주신 새계명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는 계명을 지키는 자입니다.
지키면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안에 있는것입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성령으로 변화시키시고 견인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소부재하신 주님의 손바닥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안고 서는 것을 아시고 하늘위에 올라가도 계시고 해외에 나가도 계시고 바위밑에 숨어도 거기 계시고 해수욕장에도 계시고 산속 깊은 곳에도 계시며 바다 밑에 숨어도 거기에 계시는 무소부재하신 분입니다. 깜깜한 밤에 검은 바위 위를 기는 검은 개미도 아십니다. 주님께는 빛과 어두움이 일반입니다. 주앞에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능력의 한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절대주권자 이십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을 아십니다. 요셉의 마음을 아셨고, 다윗의 마음을 아셨고, 다니엘과 함께 계셨으며 바울이 탄배가 파선 직전에 있을때에 거기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눈에 보이게 동행하실때가 있었지만 부활하신후에는 눈에 보이지 않게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이 축복을 누릴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동행의 기쁨을 누릴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습니다.

 

오늘의 환경이 어려워도, 어디에서 무얼하든지 동행하시는 주님을 발견하시고, 나는 구원의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변함없이 동행해주시는 사랑의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한다고 고백하는 여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출 33:14)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곳에 보내지 마옵소서'(15절)


 

"http://www.bethel.ne.kr/hymn/hymn-364_1.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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