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는 삶에 대한 인생 경험담
황수관 박사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라…. 건강중에서 제일중요한 것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면 우선 하늘에서 상급이 크고 병도 잘 안걸립니다. 화를 내고 기뻐하지 않고 스트레스 속에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암도 잘 안걸립니다.
사람들은 매일 300-400개의 암세포가 생깁니다. 하지만 기뻐하고 즐거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이러한 암 세포를 이깁니다. 동물들은 웃을줄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만 웃음보를 주셔서 웃게 하셨습니다.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이고 몸의 미용제 입니다. 아름다워 지고 싶으시다면 환하게 웃으십시오.
얼굴에는 근육이 80개가 있습니다. 웃을 때 쓰는 근육은 20개 인상쓰는 근육은 40개 그리고 나머지 20개는 양쪽에 모두 쓰입니다. 항상 웃는 사람들은 인상쓰는 근육이 퇴화됩니다. 얼굴은 4년마다 변합니다. 굳어진 얼굴은 잘 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웃으십시오.
지금 우리 얼굴은 우리 얼굴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스스로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얼굴은 얼굴을 보는 상대방의 얼굴입니다. 그러니 항상 웃으십시오. 웃으므로 다른사람에게 기쁨을 선사하십시오. 의학계에 웃음치료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이 치료는 어떤 치료보다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억지로 웃을 지라도 웃는다면 90%이상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송복동이라는 분께 얼마전에 편지가 왔습니다. 이 분이 어떤 병으로 온몸이 굳어가고 있었는데 항상 웃으라는 저의 예전 강연을 기억하고 항상 웃었더니 그 병이 다 나았답니다.
기뻐서 웃는 것보다 웃으니까 기뻐지면서 꼬였던 일이 풀리며 행복해집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브라함 링컨을 들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중학교에 갈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뒷산에 지게를 지고 올라가 나무를 하다가 앉아서 하나님께 울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내려오자 외오촌 아저씨가 집에 오셔서 제게 공부에 대한 희망을 주셨습니다. 포항 영일 중학교라는 곳을 가르쳐 주시며 돈없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공부할수 있는 가르쳐 주셨습니다.
전 그길로 포항으로 달려가 교장선생님을 만나 사정을 이야기 하고 입학허가를 받아 입학을 하였습니다. 전 매일 약 편도 5시간, 왕복 거의 10시간을 걸어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집근처에 새로생긴 안강농고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고등학교에 다닐수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전 학교를 다닐수 있었던 그 사실이 너무 기뻤습니다.
그뒤에 대학을 들어가고 싶었으나 환경이 여의치 않아 일반대학의 입학을 포기하고 장학금 혜택이 많다는 사범대학에 들어가기 위하여 독학으로 시험공부하여 사범대학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가정교사 생활을 하며 남들이 자는 시간에 공부하여 졸업할때는 수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수석으로 졸업한 좋은 성적 때문에 서울 중심가 학교의 교사로 발령이 났습니다.
교사생활을 하며 야간대학과 야간대학원을 나와 연세대학교 교수공채에 응모하였습니다.
전 이력서를 써서 우선 교회에가서 주님께 이력서를 앞에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중학교에 입학을 하지 못해서 뒷산에 올라가 주님께 울며 기도하던 심정으로 기도하고 마음에 의로와 확신을 가지고 이력서를 제출하였더니 수 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연세대학교 교수로 발탁되었습니다.
여러분 항상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주관하시기에 기뻐하시고 또 그러시기에 항상 그분과 대화하는 삶을 사실 때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의 삶을 축복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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