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암 치료는 치료 과정에서 붉은 반점이 생기고 탈모 등 고통이 뒤따랐는데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이러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죠?
인하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이종무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암치료 기술은 암세포만 파괴하면서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극미세가공기술, 나노 기술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전기화학적으로 표면처리한 나노 다공성 실리콘에 근적외선을 쪼여 생기는 열을 이용해 정상세포는 해치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기술입니다.
이 때문에 기존의 암 치료과정에서는 나타나는 통증과 붉은 반점,면역력 약화, 탈모 등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나노 다공성 실리콘'을 적용한 신기술은 기존의 '탄소 나노 튜브' 기술을 적용 때 발생하는 활성 산소량의 0.64% 에 불과하기 않기 때문에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외선 가운데 파장이 가장 짧은 근적외선은 인체에 잘 투과 돼 체내 깊숙이 존재하는 암세포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말기 암 환자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이 교수는 내다봤습니다.
이번에 적용한 나노 다공성 실리콘은 간단한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암치료비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교수의 논문은 지난 4일자 영국 왕립화학회의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인터넷판에 실렸으며 이 학회로부터 매달 저널에 실리는 논문 가운데 학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되는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등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실용화는 5년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펌]
인하대학교는 신소재공학부 이종무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암치료 기술은 암세포만 파괴하면서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극미세가공기술, 나노 기술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전기화학적으로 표면처리한 나노 다공성 실리콘에 근적외선을 쪼여 생기는 열을 이용해 정상세포는 해치지 않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기술입니다.
이 때문에 기존의 암 치료과정에서는 나타나는 통증과 붉은 반점,면역력 약화, 탈모 등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나노 다공성 실리콘'을 적용한 신기술은 기존의 '탄소 나노 튜브' 기술을 적용 때 발생하는 활성 산소량의 0.64% 에 불과하기 않기 때문에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적외선 가운데 파장이 가장 짧은 근적외선은 인체에 잘 투과 돼 체내 깊숙이 존재하는 암세포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말기 암 환자 치료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이 교수는 내다봤습니다.
이번에 적용한 나노 다공성 실리콘은 간단한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암치료비도 상당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교수의 논문은 지난 4일자 영국 왕립화학회의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인터넷판에 실렸으며 이 학회로부터 매달 저널에 실리는 논문 가운데 학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평가되는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등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실용화는 5년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펌]
출처 : 은행잎향기
글쓴이 : 은행잎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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