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증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섭생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1) 체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한의학에서도 몸을 차게 하거나 너무 찬 음식을 많이 먹으면 폐(호흡기계)를 상하게 한다(形寒飮冷則傷肺)고 했습니다.
2) 과로를 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를 깨끗이 하는 등 위생적인 생활이 몸에 베이도록 하십시오. 한의학에서는 몸을 과로하게 하는 것(勞倦傷) 역시 폐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 자료: http://www.medcit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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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단 감기에 걸리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한냉에 노출되면 감기는 더 악화됩니다. 옷은 따뜻하게 입으며 담요나 이불은 너무 두껍게 덮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발열이 있으며 찬 물수건을 머리에 대고 다른 신체부분은 잘 보온시켜 주어야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여 천식이 악화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5) 오과다를 수시로 차 대신 복용하도록 하십시오. 오과다는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므로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상복하게 되면 감기나 상기도 감염증의 예방에 매우 좋습니다.
오과다(은행 15매, 호도 10매, 대추 7매, 생밤 7매, 생강 1개)를 달여서 항 상 차 처름 마시면 기관지도 튼튼해지고, 면역력이 생겨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잘 걸리지 않게 된다.
6)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하여 천식으로 인하여 저하된 폐기능을 회복시켜 줄 뿐 아니라 인체의 면역 기능도 강화시켜 주므로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가을과 겨울 끝 무렵, 초봄 등의 기간에는 일교차가 심하고 기후가 한랭 건조하고 비강이 차가운 공기에 자극 받아 혈관의 수축이 일어나며 이것이 국부의 병균에 대한 방어능력을 저하시킵니다.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섬모운동의 장애를 일으키고, 결국 병원체가 기도 내에서 쉽게 배출되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가을, 겨울, 봄은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이 호발하는 계절이며, 천식 또한 잘 유발되고 악화되기도 합니다. 환절기 섭생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데, 이때에는 체온 관리, 습도 조절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매년 2월말에서 3월초와 추석을 전후에서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한약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것도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자료: http://www.medcity.com )
****항산화제****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하면 자동차를 무리해서 과로나 스트레스등을 많이 받으면
매연이 나옵니다.이 매연같은 존재를 활성산소라고 하고 이것이 나오는 과정을 산화 또는
노화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불완전 연소되면(많이 나와 인체내에 쌓이면)
그것 자체가 인체내에 해를 일으키어 각종 병증의 상태를 야기 시킬수가 있는 것이지요
활성산소가 많으면,잦은 감기,면역기능 저하,알레르기,암,지방간,고혈압,고지혈증
동맥경화,당뇨등등의 여러 질병을 일으 킬 수가 있지요.
따라서 이런 활성산소라는 매연을 줄이기 위한 물질이 항산화제(산화를 반대한다)입니다.
항산화제는 한가지로 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물질중 이런 효과가 있는 것을 통칭해서
항산화제르 부르는 것입니다.
비타민,미네랄,생약제제,단백질,효소,핵산,피크노 제놀등등의 여러 성분별로 있지만 이중
항산화 능력이 뛰언 것을 항산화제라고 합니다.
먹는 약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지만 주사는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질병의 예방 목적이라면 먹는 약으로 가능하지만 질병의 치료는 먹는 약으로 되질 않으므로
주사제의 형태로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병증에 따라 항산화제의 종류가 다르므로 충분한 사전 지식을 갖으시고
복용해야 합니다.
USDA가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건포도는 항산화제가 가장 많이 함유된 음식입니다.
항산화제는 세포와 세포 구성성분을 산화에 의한 피해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항산화제 함량이 높은 건포도와 시금치 같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몸과 두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제는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다른 지방이 산화하는 것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액 내에 산화 지방은 동맥 혈관벽에 쌓여서 비정상적인 혈액 응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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