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말라기 3:2 |
정치인과 종교인들 즉 헤롯과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떠들썩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에야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어느 죄인이 떨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는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이는” 분입니다.
로마 군인들이 주님을 잡으려고 와서 찾을때 그들에게 “내가 그니라”고 말했는데 군인들이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보다 완전하게 자신을 계시하시며 “내가 그니라”고 말씀하실 때에는 원수들이 얼마나 벌벌 떨겠습니까?
주께서 돌아가시자 온 땅이 흔들리고 하늘이 캄캄해졌습니다. 그러니 살아 계신 구세주로서 그 앞에 산 자와 죽은 자들을 부르실 그날의 광경이야 얼마나 더 끔찍하고 무섭겠습니까? 비록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지만 그의 원수들은 철 막대기로 꺾을 것이며 토기장이 그릇처럼 산산조각 내실 것입니다. 그의 원수 중 그 맹렬한 진노를 견딜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가 의분을 일으켜 무섭게 소탕하실 때는 아무도 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피로 씻음받은 그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기쁨으로 나타나실 그를 고대하며 아무 두려움 없이 그것을 견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의 백성들에게는 주님이 지금도 깨끗게 하시는 분으로 앉아 계십니다. 그가 그들을 연단하신 후에는 그들이 금으로 나올 것입니다. 이 아침에 우리 자신을 조사해 보고 우리의 부르심과 선택이 확실한지 알아봅시다. 그래서 주의 재림이 우리 마음속에 어떤 불길한 예감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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