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행복의 등급

천국생활 2008. 10. 9. 14:43

사람이 태어나서 70년에서 90년을 살아갈때에 가장 필요한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하기 위하여 가지고 싶은 것, 얻고 싶은 것, 누리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세상사람들의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싶은 것은 무병장수, 부귀명예, 만사형통입니다.

 

그런데 이 3가지를 다 얻은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행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진실 씨의 죽음은 이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인기와 많은 돈을 소유하고 누구나 부러워하는 미모를 가지고 좋은 성격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무병장수한 사람들의 얘기도 행복한 시간은 별로 없었다고들 합니다.

부귀명예를 누린 사람도 나는 행복하였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만사형통한 사람들도 내가 최고로 행복하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그렇니까 이 3가지를 가진 사람 보다 한 등급 높은 사람은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다 가지고 있어도 만족함이 없다면 소용없는 것입니다.

 

(잠언 17:1)"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세상 사람들이 가지려고 하는 것들을 다 가져도 만족이 없어 싸우고,이혼하고 한다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한 것이 한 등급위의 삶인 것입니다.

 

(빌 4: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줄 알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은 최고의 지성과 능력을 가졌으나 예수를 만난후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세상눈으로 볼때 바보같으나 그는 진정한 행복자였습니다.

 

만족할줄은 알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사후에 지옥에 갔다면 그는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렇니까 구원받은 사람이 만족한 사람보다 한 단계 위의 등급인 것입니다.

 

(요한 복음 3:36)"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구원받은 사람보다 한 등급 높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구원을 받은 후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성령의 사람들입니다. 열매를 맺는 향기로운 사람들입니다.

 

 (행 13: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마10:42)"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에베소서 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갈라디아서 5: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라"

 

쓰임받는 사람들 보다 더 높은 최고의 단계는 천국에 상과 면류관이 준비된 사람입니다.

이땅에서 부터 천국에 까지 영원히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롬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디모데후서 4: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히브리서 11: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요한계시록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세상의 가치를 쫓아 살다가 나중에 그 가치들을 두고 가야 할 때가 오고 또 그것들이 불타는 날이 올때에

그들의 모든 희망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전도서 1:2)"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최고로 무병장수하고 부귀명예권세를 누리며 만사형통하였던 솔로몬이 마지막에

한 말입니다. 

 

무병장수, 부귀명예, 만사형통등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승용차로 비유한다면 티코에 불과합니다.

만족하며 사는 수준은 아반떼 수준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소나타 수준입니다.

쓰임받는 사람은 그레인저 수준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상과 면류관을 받을 사람들은 대형 벤즈 수준입니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겠습니까?

그래도 무병장수가 좋고 부귀명예권세가 좋고 만사형통이 좋습니까?

그렇다면 할수없습니다. 육의 사람이니까 그렇습니다.

영의 사람이 되어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참된 행복을 알게 됩니다. 영원한 소망안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