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도라지 효능(펌)

천국생활 2008. 2. 15. 14:26

특유의 쌉싸름한 향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기 때문에 기관지염은 물론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 약으로 쓰이는 생활 속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연구진들이 22년생 도라지에서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여구 발표가 있고부터 장생도라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마 15년 이상된 도라지나 산삼은 거의 효과가 엇비슷한거로 봐야할겄이다

도라지가 25년이상 묵으면 도라지의 쓰고 아린 맛이 단맛으로 변합니다, 또한 도라지의
성분도 바뀌어 산삼 이상가는 좋은 식품이 되죠. 이렇게 묵은 도라지는 간암과 폐암, 당뇨
에 좋아요.

도라지는 활용범위가 넓고 효과가 뛰어나서 여러 가지 질병 등에 사용되는데
일반기침이나 천식, 가래 등을 삭혀주는 거담, 진해작용이 있으며,
그밖에도 이뇨작용과 완화작용.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데, 신 장염, 신장결석, 백일해, 부인병, 산후복통, 신경쇠약, 장염,
두통, 축농증과 같은 질병의 예방 이나 치료에 사용됩니다.


도라지뿌리에는 풍부한 칼슘과 섬유질, 철분을 비롯하여 사포닌(saponin),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이 들어있어 우수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옛부터 폐의 기능 활성, 뱃속의 냉기는 물론 한열을 없애주는 역할, 인후의 보호작용등 여러 가지 질환에 약으로 쓰였다.
오래묵은 도라지가 산삼(山蔘)이나 인삼(人蔘)에 버금간다는 말은 나이 많은 도라지일수록 사포닌 성분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