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스크랩] 각종 성인병을 근본적으로 좋아지게 하는 방법(퍼온글)

천국생활 2008. 2. 15. 14:33

각종 성인병을 근본적으로 좋아지게 하는 방법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9988234’란 암호 같은 숫자가 사람들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99세까지 팔팔(88)하게 살다 2~3일만 아픈 뒤 사망(4)’하고 싶다는 소망이 농담 속에 담겨 있다. 그러나 ‘9988234’는 그야말로 소망일 뿐이다. 한국인은 2~3일이 아닌 평균 11년이나 병을 앓다 사망한다고 한다. 평균 수명의 연장을 기뻐만 할 수 없는 이유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젊음을 다 바쳤는데 좀 살만 하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라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병의 진행이 많이 된 상태에서는 큰 비용을 들이고도 건강을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더욱 늦기 전에 자신의 건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고 신체가 노쇠해지면서 찾아 오는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파악해 보고 성인병의 위험을 근본적으로 피해갈 수 있는 방법과 이미 성인병이 있는 분들에게는 빠르게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큰 일인 것은 그 놈의 성인병(생활습관병)이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과(소아 성인병) 20대의 청년들까지 괴롭히고 있다고 하니 나이를 불문하고 결코 가벼이 볼 일이 아니다.

 

성인병이 생기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식생활,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과 대기오염, 자동차 배기가스, 수질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각종 노폐물과 독소로 쌓여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오고 인체의 주요 기관의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증세는 전반적으로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어지럽고 띵하며 눈도 침침하고 뒷목도 뻣뻣하고 손발이 저리고 몸이 무겁고, 숨이 가쁘고 얼굴로 열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오다가 점점 심해지면서 중풍, 심장병, 간장병 등의 증세로 변한다. 성인병에 속하는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비만, 고지혈증 등과 같은 질병은 병 자체로서는 치명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이것들이 합병증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에는 중풍, 각종 암, 악성종양, 심장병,   간경화, 간암 등으로 진행되어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  >

 

흔히들 범하기 쉬운 오류가 약을 먹고 신경을 좀 쓰면 좋아지겠지 라고 쉽게 생각하는 것이다. 40대 돌연사가 늘어나고 소아 성인병으로까지 확대되어 사회적 문제로까지 야기되고 있는 성인병은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생활습관을 바꾸고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발병요인을 찾아서 제거하지 않는 한 그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결코 아니다.   

♣ 몸 안에 독소를 적게 쌓이게 하라.

 

각종 성인병은 환경오염, 잘못된 식생활,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혈액순환 장애 등의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한 면역체계의 붕괴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장마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강물이 불어나다가 일정 수위를 넘겨버리면 둑이 무너지는 참담한 피해가 발생되듯이 독소가 지속적으로 쌓여 사람마다 자신의 면역체계가 더 이상 감당을 하지 못할 정도가   되어버리면 큰 병이 발생하게 되는 이치와 같다. 따라서 더 이상 몸에 독소가 쌓이지 않도록 새집증후군, 먼지, 집먼지진드기 사체 등의 오염된 실내공기와 환경을 개선시키고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위해 좋은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 자제 등 음식을 조절하고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를 줄이며 기존의 몸에 쌓여있던 노폐물(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야만 한다.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면 혈액 또한 오염이 되어 어혈이 생기게 되는데 찐득찐득해진 혈액은 모세혈관을 잘 통과하지 못해 신체의 장기와 각 기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공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어혈이 쌓이면 외부의 침입자인 병원균에 대항하는 면역세포들의 활동도 위축이 된다.

 

그러나 100% 유기농 식품만을 먹지 않는 한 음식물로부터의 농약 흡수,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의 화학 조미료, 몸에 해로운 첨가물, 잦은 육류섭취, 튀김, 과자류로부터 오는 과다지방질의 축적 등을 피할 수 없다. 음주와 흡연을 통해 독소가 쌓이는 것도 간과할 수 없다.

 

산 속에 통나무나 황토 집을 짓고 유기농으로 지은 음식만을 먹고 도시생활을 포기하지 않는 한 체내에 들어오는 모든 독소를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문제의 해결방법은 최대한 내 몸에 들어오는 독소를 줄이고 이미 들어온 독소는 빨리 제거하여 몸 안의 독소를 최소화 하는 데에 있다.  

 

 

♣ 해독 프로그램을 가동하라

 

어혈을 풀어주고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좋은 공기, 좋은 물, 좋은 음식,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조절 이 모두를 균형 있게 신경을 쓰는 것이다. 웰빙의 5대요소라고 할 수 있는 위에 열거한 방법들이 매우 훌륭한 해독 프로그램이다.

 

좋은 음식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지만 그 보다 더욱 중요한 좋은 공기, 좋은 물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둔감한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음식 1.4kg, 2.3 kg정도를 섭취하지만 공기는 15 kg을 호흡하고 있다. 입으로 먹는 음식물은 섭취 후 영양분만 취하고 대부분이 대.소변으로 배출된다.   반면 공기는 폐 속에서 혈관으로 섞여 바로 우리 몸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의학적으로 공기는 음식보다 수십 배 이상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 생명의 근원, 좋은 공기를 호흡하라

 

미국 의과대학 알레르기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거의 모든 질병의 50% 이상은 실내공기 오염이 원인이 되며 기존의 병세를 악화시킨다고 한다. 가정과 사무실, 학교 등의 실내공기는 대부분의 사람이 일생동안 마시는 공기의 80~9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러한 실내공기가 실외 공기에 비해 10배 이상 나쁘다는 것으로, 이미 수   차례의 언론보도가 있었다.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물질은 크게 유해가스 형태-포름알데히드, VOC’s, 일산화탄소 등-,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곰팡이 등의 병원균, 미세먼지들이 있다.

 

실내공기 질을 개선하는 것이 비단 호흡기질환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성능이 뛰어난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용 숯 등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또한 새집에 들어가거나 도배, 장판, 페인트칠 등의 리모델링을 할 때 우려되는 새집증후군 발암물질은 그 발생기간이 10년이나 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건물에서 새집증후군 오염물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해도 과하지 않다.  따라서 현대인 중에 새집증후군 새차증후군 등의 오염물질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보아야 하며 절대 가벼이 넘겨서는 안 된다. 호흡기 질환이 없던 사람들도 새집증후군 발암물질에 일정 기간 노출이 되면 비염이나 천식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고 본래 질환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집안에 곰팡이균, 집먼지진드기 사체와 배설물, 새집증후군 오염물질을 제거하지 않으면서 성인병을 치료한다고 갖은 방법을 시도해 보았자 몸 안에 새로운 독소가  계속해서 쌓이게 되므로 소용이 없어지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 물 부족은 각종 질병의 원인, 좋은 물을 충분히 마셔라

 

수족관의 물이 상하면 그 안에 살고 있는 물고기가 살 수 없듯이 우리 몸도 역시 이와 같다.

체내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물 속에서 인체에는 60조 개의 세포가 살고 있다.

건강에 좋지 못한 물을 마시고 있다면 체내의 70%를 차지하는 물이 오염되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세포도 병들거나 죽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은 우리 몸 속에서 영양분의 흡수에 도움을 주며 체온조절, 소화촉진, 혈액순환 향상,

독소와 가스방출, 산소운반, 체형과 신체 균형 유지, 음식물 이동과 관절의 용매 역할

을 하는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필수작용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작용을 하면서 체내를 순환한 후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는데, 매일 소모량만큼

충분히 마셔 보충해 주지 않으면 대사에 필요한 수분을 피부세포를 비롯한 체내 세포 들로부터 뽑아가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를 촉진시키게 된다. 특히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분 손실율은 정상인에 비해 매우 심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

 

물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체내 영양소의 공급과 노폐물 제거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인체에 좋은 물은 물질대사로 생기는 각종 노폐물의 체내 축적을 막거나 완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변비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대장질환

의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까지 있다. 실제로 좋은 물을 많이 마시면 암 발생 위험도 줄여준다. 발암물질이 예민한 부위에 접촉하기 전에 몸 밖으로 씻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좋은 물은 독소를 배출시켜 신체를 정화시켜 주는데 만약 독소들이 배설되지 않고 몸에 흡수된 상태이면 두통, 피로, 통증, 거친 피부, 만성질환 및 암의 원인이 된다.

 

위 점막의 선분비층에는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점막이 있는데, 이 점막은 98퍼센트 정도 물로 이루어져 있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게 되면 위산이 점막층 안으로 파고들어 통증이 생긴다. 소장과 대장에서는 물이 부족하면 악성 박테리아(헬리코 박터)의 공격으로부터 점막을 보호해주는 점액이 생성되지 못하여, 변비에 걸리고 통증이 생긴다. 편두통이나 등, 관절에 통증이 일 때 또는 예방 차원에서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통증을 줄여주고 예방해 준다. 이러한 현상을 보면 수분 부족이 그러한 통증과 염증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는 것도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물이 장기적으로 부족할 경우에는 췌장의 인슐린 형성 기능에 장애가 온다. 그 결과 당뇨병(성인형 당뇨병, 노화성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결국에는 의약품의 자극을 통해서만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만성 탈수증이 심화되면, 뇌세포가 수축(뇌위축증)될 수도 있는데, 인체의 활동에 치명적인 결과를 미칠 수 있다.

 

만성 탈수증 환자에게는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히스타민이 지나치게 많아 면역체계에 대해 지나친 과민 반응, 즉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게 된다. 천식이나 기관지 위축도 수분이 부족하고 히스타민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 생기는 것이다. 아토피도 히스타민의 영향을 받는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식사량을 줄이는 경우에도 물은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물 때문에 체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식사 전에(식전 1시간 전후) 한두 컵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체내 지방을 분해시키는 대사과정에서 없어서는 안될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에 수분 섭취를 줄일 경우 체내에 지방은 계속 쌓이게 된다.

 

물은 노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갓난 아기의 체내수분율은 85% 이상이고 성인은 60~70%, 노인은 50% 이하이다. 아이의 볼은 탱탱한 반면 노인의 피부는 탄력을 잃어  거칠고 쭈글쭈글하다. 몸에 좋은 물을 많이 마시면 노화를 더디게 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인체의 수분은 하루에 호흡 시 날숨으로 0.6, 피부에서 증발로 0.5, 대소변으로 1.4ℓ 등 총 2.5ℓ가 빠져 나간다. 반면 음식 섭취와 몸 속의 대사과정 등을 통해 보충되는 양은   고작 1ℓ 정도다. 국내 성인의 하루 물 섭취량은 평균 0.6ℓ로 턱없이 모자란 실정이다. 게다가 술과 담배, 커피 등 ‘물의 적’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생명 유지에 필수요소인 산소는 70%를 호흡으로, 30%를 물이나 식품을 통해 공급받게 되는데, 물을 통한 산소 공급은 호흡을 통한 공급보다도 훨씬 빠르기 때문에 끓인 물보다는 용존 산소량이 풍부한 끓이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갈증 날 때 물을 마시는 것은 이미 늦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냉수 한두 잔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해줄 뿐만 아니라 밤새 물을 기다리던 림프구에게는 생명수 그 차체가 되어주는 것이다.


따라서 몸에 좋은 물을 잘 선택해서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양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

 

 

좋은 물의 조건

 

* 한국일보

1. 수인성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기준치 이내 함유해야 한다.

2. 화학약품··중금속 등 불순물이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3.     건강에 유익한 미량의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야 한다.

4.     산소가 풍부하게 있어야 한다.

5.     물의 산도(Ph) 7.5~9정도의 알칼리수가 적당하다.

6.     물 분자의 밀도를 나타내는 크러스터(Cluster) 60~70Hz 정도가 좋다.  일반적인 물의 크러스터는 120~160Hz이다.

* 일본 생명의 물 연구소(生命の水究所 松下和弘 所長)

1. 생명체에 유해한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을 것.

2. 미네랄 성분을 균형 있게 포함할 것.

3. 산소와 탄산가스가 충분히 녹아 있을 것.

4. 물의 경도가 많이 높지 않을 것.

5. 약 알칼리성일 것.

6. 이상의 5가지 조건을 만족하며 클러스터가 작을 것.

7. 항산화물질(활성산소소거제)이나 체내 효소의 활동을 저해하지 않을 것.

 

♣ 현대의학의 허와 실 약을 과신하면 안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게 되면 자연스럽게 병원에 가고 있고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을 먹고 치료를 받게 되면 건강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집안의 아이들이 아프면 반사적으로 병원에 빨리 데려가고 조금만 아프더라도 약을

먹이는 것이 보다 큰 질병을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품질이 떨어지는 건강식품에 대한 과장광고 못지 않게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사항 중 하나가 시중에서 처방되어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이며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제약회사의 의약품들이 환자들의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의 기술로써 만들어 낸 화학약품은 독성이 강하고 여러 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하지 못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약물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환자들에게 화학약품의 치료가 득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해를 끼치는 경우도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의약품으로 안심하고 처방을 받고 복용하고 있는 약의 위험성에 대하여 언급한   미국의 의학박사 레이 스트랜드가 쓴 의사. 약사. 제약회사가 숨기는 약의 비밀, 약이   사람을 죽인다 라는 책의 내용은 섬뜩하고 두렵기만 하다.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학협회지 <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 에 실린 논문 [ 입원 환자에게 나타나는 약물 부작용 발생률]에 따르면 의료기술 선진국인 미국에서의 사망원인 1위는 심장병, 2위 암, 3위가 약물부작용이라는 사실과 적절하게 처방된 약물 부작용으로 해마다 10만 명 이상, 약물관리 소홀로 8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는 것으로 이는 결과가 명확히 확인된 지극히 보수적인 결과라는 데에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내용은 지난 30년간 미국 병원에서 발생한 약물 부작용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

면서 부작용이 확인된 39개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했으며 이 논문을 발표한 의사들

1994년에 2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심각한 약물 부작용으로 입원했다는 결과

와 그 중 10만 여명은 제대로 된 처방에 의해서 투여한 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는 것이다.

 

이 논문이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 마치 폭탄이 투하된 듯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음은

물론이다.  많은 사람들이 논문의 권위나 통계 자료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의사인 저자들은 장문의 증빙 자료를 통해 약물 부작용에 대해 내린 결론이 신뢰할 수 있는 것임을 확인해 주었다. 

 

더욱이 의문의 여지가 있는 사례는 모두 제외했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면 그들이 제시한

숫자는 높은 게 아니라 오히려 낮은 것이었다는 점으로 실제로는 그 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건강이 더욱 나빠지는 엄청난 희생을 치루었다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즉 자신에게 처방되는 약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과 잠재적인 문제점을 스스로 알고 있어야만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다는 기막힌 현실 속에서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뿐만 아니라 의약품과 현대의학의 맹점을 비판한 책들이 아주 많다.

현대의학이 치료할 수 있는 병은 20%정도 뿐..... 나머지 80%는 치료도 못하는 것을 치료하는 흉내만 내고 돈만 빼앗아 가는 현실..... 이로 인한 의료비 낭비는 천문학적인 것..
 

                  - 세계적인 의학박사 하루야마 시게오의 저서 <뇌내혁명> 중에서

 

♣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존경 받고 있는 히포크라테스는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 고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동양에서도 약식동원 (藥食同源) 이라고 하여 약과 음식은   근원에서 같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각종 성인병에 좋고 나쁜 음식에 관한 정보는 주위에 넘쳐나므로 이를 참고해서 지키는 것이 좋다.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어혈을 풀어주는 데 탁월한 식품을 추천하자면 질 좋은 홍삼, 흑삼, 참옻진액, 페루산 마카, 대나무 기름(죽력)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많지만 가격이 너무 고가이거나 쉽게 구하기 힘든 것은 제외하였다.

 

♣ 수돗물의 염소가 인체를 공격한다.

 

성인병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씻는 물도 대단히 중요하다.

 

수돗물을 이용하여 그대로 씻게 되면은 수돗물 속에 있는 염소가 체내로 유입된다. 적은 농도지만 생체세포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산화력을 가진 수돗물 속 잔류 활성염소는 밀폐된 공간(목욕탕)에서 사용할 때 수돗물을 음용할 때 보다 3~4배 이상의 염소가 피부로  유입된다. 더운 물로 샤워를 할 경우 모공이 더욱 많이 열려 무려 10배까지 더 많은 양의 염소가 체내로 유입될 수 있다. 염소가 지속적으로 피부와 눈과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   정상인도 암이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피부를 건조하게 하며, 강력한 산화력으로 세포를 노화시키는 염소의 제거 능력이

확실히 검증된 연수기를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수기의 대부분은 이온

화수지를 이용하여 물의 경도를 낮춰서 부드러워진 물을 느낄 수 있어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느낌을 주기는 하나 온수일 경우 염소제거율이 매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염소제거율이 95% 이상이라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집먼지진드기는 호흡기질환과 천식을 유발시킨다.

 

집먼지진드기의 사체와 배설물이 호흡시에 호흡기관으로 유입되어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천식, 비염 등의 호흡기질의 근본 원인이 되며 피부에 닿을 경우 가려움증이나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는 내용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기관지 천식의 85%, 알레르기  비염의 70%, 아토피성 피부염의 60% 이상이 발병 원인이 되고 있다는 데서 집먼지진드기는 가히 공공의 적이라 할 수 있다.

 

두 말할 필요 없이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개선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알려진 방법들은 집안의 먼지를 청소를 통해 제거하고, 진드기는 섬유 흡착력이 강해 일반적인 진공청소기로는 효과를 거두기가 어렵기 때문에 헤파필터 방식 또는   정전기 필터 시스템이 장착된 고가의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서 침구와 천으로 된 소파, 카페트 등을 청소하며 가구나 바닥재를 비닐이나 목재재질로 바꾸고 진드기의 서식처인 매트리스나 이불, 베개, 카페트 등을 최저 55~80℃이상의 물로 자주 삶아 주는 방법을 들 수 있다. 또는 진드기를 죽이는 약품을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비용도 부담되고 가정 내에서 자주 실행하기가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인 방법만을 추천하고자 한다.

 

우선 카페트나 천으로 된 소파 등은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둘째, 집먼지진드기 기피율이 100%인 초극세사로 만들어진 진드기방지 침구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고가의 청소기가 필요 없고 고온의 물로 자주 삶아주는 번거로움을 피하면서도 훨씬 간편하다. 침대 메트리스도 진드기방지 커버를 할 경우 굳이 침대를 치울 필요도 없다. 요즈음은 값 비싼 외산 진드기방지 침구가 아니더라도 보다 저렴하면서도 유럽인증까지 받은 믿을 수 있는 국내 제품도 있다.

 

더불어 집 안에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도록 청소에 신경을 써 주고 집먼지진드기까지 살균시킬 수 있는 성능이 뛰어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금상첨화이다. 

 

 

 

♣ 건강을 위해서 적정 습도를 유지하라

 

, 가을, 겨울은 습도가 낮아져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코가 막히는 현상을 흔하게 겪는다. 건조해지면 코가 쉽게 말라서 입을 벌리게 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해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경우 성장발달에도 지장을 주고 감기 등 질병에 걸리기도 쉽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보통 40~ 60%의 습도가 좋다. 그러나 알레르기 질환자들에게는 이보다 다소 높은 50~60%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면 좋다.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기 때문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지만 이외의 계절에는 가습기와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 너무 높은 습도도 바람직하지 않다.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집먼지진드기의 증식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고혈압이나 당뇨 환자가 혈압기, 혈당기로 매일 수치를 확인하듯이 습도계를 통해 실내습도를 점검하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가습기에 부착된 습도계가 아니라 벽에 걸린 습도계를 참고해야 한다. 가습기에 붙어 있는 경우 가까이에서 가습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습도를 감지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방에서 가습기를 하나 사용하고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들도있는데 겨울철은 실내 습도가 2030%까지 내려갈 정도로 심하게 건조하기 때문에 가습기 하나로 60% 정도의 습도를 맞추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족하면 젖은 빨래 등을 이용해서 적정 습도를 맞추어야만 하고 습도계를 두고 적정 습도를 항상 체크해야 한다.

 

유의할 점은 가습기는 잘못 사용하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가습기에서 번식하는 세균을 막기 위해서 가습기 세척에 신경을 써야 한다.

 

TV 프로그램에서 가습기 청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실험 결과를 방송한 내용을 보면 매일   매일 청소를 해준 가습기의 물에서는 세균이 배양되지 않았으나 일 주일에 한 번씩 청소를 하면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가습기 물에서도 상당한 숫자의 세균이 검출되었다.

 

초음파가습기는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초음파 가습기는 보통 수돗물을 사용하면 1cc 10만개 정도의 세균이 자라는 경우가 흔한데, 이 정도가 되면 가습기 분무를 타고 3m 반경 내에는 공기 1㎥당 86088000개의 세균이 떠돌아다니게 된다.

특히 초음파 가습기에서 만들어지는 물방울 크기는 1
5 마이크로미터(1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정도. 결국 가습기 물방울은 세균을 실어 폐포에 전달해 주는 매개체가 된다. 또한 곰팡이 균, 세균이 자랄 때 발생되는 독소들 때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가습기를 매일 청소해주는 것이 힘들 거라 생각된다면 숯과 옹기에 물을 채워두는 천연가습기나 세균번식을 최대한 억제하는 성능이 입증된 고성능의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감기도 추운 공기 보다는 건조한 실내 공기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호흡기 점막이 충분한 수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 가습기 관리 요령

최소한 1
2일에 한번은 물통 등을 깨끗이 청소한다.
하루에 한번 이상은 물을 갈아준다. 남은 물이 있어도 무조건 버린다
.
천장, , 오디오, TV 등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으로부터 떨어진 곳에 설치한다
.
가습기를 트는 동안 자주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준다.

출처 : ▶▶기관지확장증◀◀
글쓴이 : 어진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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