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모음 1635

🌋 사람의 品位 🌋

🌋 사람의 品位 🌋 수렵시대에는 화가 나면 돌을 던졌고, 고대의 로마 시대에는 몹시 화가 나면 칼을 들었으며, 미국 서부 시대에 는 총을 뽑았으나 현대에는 화가 나면 말 폭탄을 던진다. 인격을 모독하는 막말을 일삼는 사람이 있다. 정제되지 않은 말 폭탄을 타인에게 투척한다. 그의 생각이 옳다고 하여도 사용하는 언어가 궤도를 일탈했다면 탈선임이 분명하다. 스페인의 격언 중에 '화살은 심장을 관통하고, 매정한 말은 영혼을 관통한다가 있다. 화살은 몸에 상처를 내지만 험한 말은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불교 천수경 첫머리에는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 나온다 입으로 지은 업을 씻어내는주문이다 그중 4가지는 거짓말로 지은 죄업, 꾸민 말로 지은 죄업, 이간질로 지은 죄업, 악한 말로 지은 죄업을 참회한다는 내용..

지혜 모음 2023.06.22

인간사는 이렇다

🍀인 간 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 인생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족하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앙코로 발송~ 벗들아! 친구야 아프지 말자! http://m.blog.daum.net/jo..

지혜 모음 2023.06.22

붉은 산

붉은 산 아침 햇살이 떠오를 때 바위산이 빛을 받으면 붉은색을 띱니다. 빛의 여러 파장 중에서 붉은색이 가장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붉은 산의 장관을 찍기 위해서 많은 사진사가 좋은 자리에서 기다리지만, 최고의 순간인 그 찰나의 시간은 길지 않아서 놓치면 다음을 기약해야 합니다. 인생에서도 빛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것은 모든 것이 준비된 사람만이 붙잡을 수 있습니다. 'Sternstunde(슈테른슈툰데)' 독일어로 별의 순간이라는 뜻으로 미래를 결정짓는 운명적인 순간이나 사건을 일컫습니다. 기회를 구분하는 안목과 직면하는 용기, 그리고 추진력을 갖춘다면 여러분의 인생도 한층 도약할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많은 사람이 기회가 온 ..

지혜 모음 2023.06.21

다 부질없다

💓다 부질없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 이자 패션 디자이너이며 작가와 화가이기도 한, 인도의 유명한 크리시다 로드리게스라는 여성이 암에 걸리게 됐습니다. 그녀가 임종 직전에 사람 들이 읽기를 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1. 나는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차를 갖고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 휠체어 에 앉아 있다. 2. 나의 집에 디자인이 다양한 옷과 신발, 장신 구 등 비싼 물건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는 병원의 하얀 환자복을 입고 있다. 3. 은행에 아주 많은 돈 을 모아 놓았다. 그러나 지금 내 병은 많은 돈으로도 고칠 수 없다. 4. 나의 집은 왕궁처럼 크고 대단한 집이다. 그러나 나는 병원 침대 하나만 의지해 누워있다. 5. 나는 별 5개짜리 호텔 을 바꿔가며 머물렀다. 그러나 지금 나는 병원의 검사..

지혜 모음 2023.06.21

모나리자(Mona Lisa) 탄생 배경"

♡ "모나리자(Mona Lisa) 탄생 배경"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다빈치는 일반적으로 화가(畵家)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만능 천재였던 그는 화가 이전에 음악가, 건축가, 기계 공학자, 해부학자, 발명가, 화학자, 물리 실험가 이기도 하다. 그의 노트에는 비행기의 날개 모양까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다빈치'는 신분상 결혼이 불가능한 시절에 태어난 서자(庶子)이다. 다빈치의 주요 작품인 모나리자는 신비한 웃음과 미완성 작품으로 유명한데 그 사유는 아래와 같다. 당시 초상화, 벽화, 성화가 유행할 때 '리자'라는 24살의 여인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다빈치를 찾았다. 리자의 아름다움은 다빈치를 감동시켜 승낙하게 된다. 그림에 전력을 다하였으나 리자의 모습에..

지혜 모음 2023.06.21

서 서평(徐 徐平) 이야기"

서 서평(徐 徐平) 이야기 엘리자벳 조안나 셰핑은 1880년 9월 26일 독일에서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안나 셰핑은 세 살배기 딸을 가톨릭 신자 조부모에게 맡기고 미국으로 이민해 가버렸습니다. 셰핑은 할머니의 보살핌 아래서 초등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얼마지나지 않아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셰핑은 태어나면서부터 버림과 외로움을 몸소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그의 나이 9살 어머니의 주소가 적힌 종이 쪽지 한 장 손에 들고 그의 어머니를 찾아 미국 이민길에 올랐습니다. 1889년 어머니를 재회한 후 그녀는 가톨릭재단의 성마가병원 간호학교 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1901년 뉴욕에 있는 시립병원에서 간호사 실습을 하면서 동료의 권유로 장로교회에 다니게되면서,가톨릭에서 장로교로 개종..

지혜 모음 2023.06.21

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미국인 등산가 에릭 웨이헨마이어는 13살 때 선천성 망막염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아버지와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들과 함께 험한 길 때문에 수없이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16살부터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등반은 매우 어려워 당시 90% 이상이 실패하고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가 잡고 이끌어 주고 따라가는 그런 등반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했습니다. 방향은 앞서가는 동료와 셰르파가 배낭에 종을 달고 가면 에릭은 종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따라갔습니다. 등반 과정에서 크레바스(눈웅덩이)로 미끄러지는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

지혜 모음 2023.06.20

루터먼을 아시나요

♡루터먼을 아시나요♡ "결승선이 눈앞에 있어요"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 댈러스 마라톤 대회에서의 일입니다. 여성부 1위로 달리고 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인 첸들러 셀프가 결승선을 고작 183m를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완전히 풀린 첸들러 셀프는 더는 뛰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던 2위 주자에게는 다시없는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2위 주자인 17세 고교생 아리아나 루터먼은, 첸들러 셀프를 부축하고 함께 뛰기 시작했습니다.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첸들러 셀프에게 아리아나 루터먼은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결승선이 바로 저기 눈앞에 있어요.’라고 끊임없이 응원하며 함께 달렸습니다. 그리고 결승선 앞에서 그녀의 등을 밀어주어..

지혜 모음 2023.06.20

용기있는 초등학교 여학생 이야기

☆ 열번 더 태워 주세요 ! 오래전에 이미 많이들 알려진 일화이지만 오늘 아침 우연히 다시 접하게 되면서 옛부터 전해오는 우리들의 가장 큰 자랑꺼리 였던 어른을 공경하고 힘없고 불쌍한 사람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미풍양속들이 점차 쇠퇴되어 가는듯한 아쉬움속에서 새로이 마음을 다잡고 좀 더 아름답고 인간미 풍기는 살맛나는 사회가 이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해 드립니다. 저는 중년의 회사원입니다. 용인에서 근무하는데 그날은 역삼역 본사에 업무가 있어 서류를 챙겨 가야 했습니다. ​지하철은 답답할 것 같아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승객이 그리 많지 않아 뒷좌석에 앉아서 갈 수 있었습니다. ​몇 정거장이 지났을까? 한 정거장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양손에 짐을 들고 올라타셨습니다. 아마 시골에서 농사 짓..

지혜 모음 2023.06.20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가족, 소통이라는 단어에 스마트폰을 추가하면 간혹 부정적인 상황을 연상하곤 합니다.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 화기애애한 대화와 웃음은 없고, 각자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의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공공시설이나 도서관처럼 정숙을 해야 하는 공간에서 조차 벨 소리가 한참 울리거나 큰 소리로 통화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운전 중 동영상 시청으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에서 조난을 당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생명을 구하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다투고 말하지 않고 지내던 가족 간에도 '미안해', '사랑해'라는 문자 메시지로 화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순간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두면 추억을 재생시키는 역할..

지혜 모음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