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벌거벗은 것을 모르는 시대 한때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일한 적이 있다. 한센병 증상 가운데 하나는 신경 마디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래서 환자들은 피부 감각이 무뎌지고, 그렇다 보니 상처가 자주 생긴다. 끓는 물에 손을 넣어도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화상을 입기도 쉽다. 또 일을 하면서 노출된 신체의 일부를 베이거..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5.04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 우리가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을 봅니다. 우리는 십자가 아래 서서 주님의 머리에서 흐르는 피와 주님의 손과 발 그리고 옆구리에서 흘러 나오는 보배로운 붉은 피를 봅니다. 그 피는 나를 용서하시고 위로하시며 눈물과 사랑을 동시에 주십니다. 나의 짐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짐을 질수있게 합니다. ..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4.16
십자가와 같은 고난은 주님때문에 가능하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는 가시 면류관을 쓰고 계시는데 그 몸인 교회가 근사하고 안락한 곳에서 노래나 부르고 즐기기만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면류관을 얻기 위해 죽음의 십자가를 통과하셔야 했는데 우리는 십자가를 승용차에 걸고 다니며 편하다 안전하다 하며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3.29
위기와 열매 지도자에게 있어서 지도자로서의 권위가 위협받을 때보다 더 큰 위기는 없습니다. 그 탁월한 사도 바울 역시 이러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때 바울이 자신의 사도권을 주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수고하여 거둔 열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곧 그의 수고로 고린도교회가 개척되었고, 또한 성도들이 ..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3.26
부모보다 더 깊은 사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는 신약의 기록보다 더 실제적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묘사하는 것이 바로 이사야 53장의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3.22
아디아포라 아디아포라는 ‘상관없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라는 의미이다. 신약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그 단어에 해당하는 개념만큼은 바울 서신의 몇 군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든 하지 않든 별 상관이 없는 일들이 있으니, 한다고 해서 굉장할 것도 없고 또 하지 않는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3.13
자존감 ‘자존감’이란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많습니다. 어린 시절의 좋지 않은 경험들이 쓴 뿌리가 되어 그런 경우도 있고, 현실문제, 미래 불안감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자존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외모..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3.13
[스크랩] 고난주간의 예수님 생활 고난주간 (십자가 상의 예수님) 1.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생활 일람(1) 일요일 예수가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 입성(마 21 : 1 - 11, 막 11 : 1 - 11). 월요일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심(마 21. 18 - 19, 막 11 : 12 - 14). (세금의 질문에 설명) 성전 청결케 함(마 21 : 12 - 13, 막 11 : 15 - 19). 화요일 무화과나무 마름(..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3.11
동행하시면서 복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내가……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13:5 하나님의 약속은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이런 약속을 볼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된 사람들이 하나님의말씀대로 살려고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듣고 지키기를 애쓰며 항상 주님께 의논하며 주님의 뜻을 ..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2.23
끝까지 믿고 소망을 잃지 말자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니 얼마나 가까운 관계입니까!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가 누리게 될 특권은 또 얼마나 크겠습니까! 자녀가 아버지의 사랑과 보살핌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크며 또 아버지.. 사람이 무엇이관대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