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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와 하수의 차이

☆고수와하수의 차이☆ "임계점의 극복"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 이 "소양강댐"을 건설하려고 국내 대표건설사 4곳을 불렀답니다. 각 건설사는 어떻게하면 수주를 받을건지 고민할 때 한 개의 건설사는 서울지도를 펼쳐놓고 상습침수구역중 "소양강댐이 건설되면" "침수되지 않을 지역"을 찾아 그곳의 땅을 싸게 샀읍니다. 어느 누구도 "상습침수구역"이라 거들떠 보지도 않는 땅이었으니 건설사를 투기꾼이라 비난할 필요도 없읍니다. 그땅이 바로 지금의 "강남구 압구정"입니다. 지금도 압구정에는 H건설사 땅이 많이 있고 백화점도 있습니다. 남들이 댐공사로 돈을 벌려고 치열하게 경쟁할 때 한단계 더 멀리 본다는것, 이것이 "임계점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비결" 입니다. 어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얼음이 녹으면 뭐가 되는지 물..

게시판 2022.12.02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아빠! 내가 소금 넣어줄께 또 읽어도 마음이 짠한 감동이 눈시울을 적십니다 얼마 전 숙취로 속이 쓰려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 한 그릇을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살 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도 걸인 임을 짐작 할수 있었지요. 조금은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주인 아저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들을 향해 소리 쳤습니다. "이봐요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 다음에 와요" 아이는 아무 말 없이 앞 못보는 아빠의 손을 이끌고 음식점 중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때서야 그들이 음식을 먹으러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저어.... 아저씨 순대국 두 그릇 주세요 " " 응 알았다..... 근데 ..

게시판 2022.11.30

세월아

💜 아 ㅡ 歲月 💗 여보시게 세월님, 그 걸음 잠시 멈추고 차 한잔 들고 가게 끝없이 한없이 가기만 하는 그 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세월이는 들은척 만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이는 그렇게 멀어져 가고, 나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 아하~ 가는 건 세월이 아니라 나로구나! 세월은 계절만 되풀이 할뿐 늘 제자리 인데 내가 가고 있었구나 세월이 저만치서 되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허허허 이제야 알았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니가 간다는 것을! 해질녁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인 줄 몰랐습니다 ☆http://naver.me/xM9Tglfd

게시판 2022.11.29

프랑스 드골대통령과 문재인의 정신이란?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정신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대통령이 1970년 서거 (逝去) 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家族葬)으로할것"과“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 (參禮)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하면서 그러나“2차 대전(大戰)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 (戰友)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遺言(유언) 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 하였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 을올리는 것으로조의를 표했습니다. ​ 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 그뿐 아니라“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

게시판 2022.11.29

탈북자가 본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천국이다* -탈북자 김수진-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 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온 것으로 해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 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이라는 감동 속에서만 가슴이 울렁거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당분간 우리들의 집인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북한에 대비, 중국의 거리들을 보고 감동에 젖었던 그것은 봄눈같이 사그러지고 중국을 대비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황홀한 광경에 내 입에서는 “아, 아”하는 신음 같은 작은 소음이 새어 나왔다..

게시판 2022.11.29

세계최고 부자 빈살만은

세계최고 부자 빈살만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하고 연구하며 배우려는 사람입니다. 박정희의 70년대 중동붐 때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사우디에서 이룩한 건설산업을 빈 살만이 공부해서 깊은 감명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빈 살만은 박근혜대통령 때부터 양국의 협력사업에 대해 회담을 했고 그때 박근혜가 벅차서 얘기를 했지요. 🔹️우리 젊은이들 중동에 나가서 맘껏 일해보자, 청년들이 다 어디갔냐? 물으면 중동에 갔다고 대답할 정도로... 이랬었는데 🔹️문죄인 정권 5년간 진전이 있었나요? 없었지요. 🔹️그냥 셔터를 내려버린 겁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박정희를 존경하는 윤석열이 들어서자 비로소 돈보따리를 푸는 겁니다. 🔹️앞으로 제2의 중동의 붐이 불 것이고 한국은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게 될 겁니다. 🔹️..

게시판 2022.11.25

29만원의 진실

29만원의 진실 ========== 좌빨은 전두환 대통령이 전재산이 얼마냐?는 판사의 물음에 29만원 이라고 대답했다며 ' 전두환은 파렴치한 도둑놈 이라고 온갓 욕설을 퍼부었어요. 심지어는 우파들까지 ' 그건 전대통령이 잘못했다'며 비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진실을 밝힙니다. 그날 판사가 질문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피고인은 지금 전재산이 얼마입니까? 답면: 자세히 모름니다. 질문: 자기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름니까? 대강도 모름니까? 답변: 대강으로 잘못 말하면 무책임한 답변이 됩니다 모름니다. 질문: 그러면 지금 피고인의 지갑에 얼마 있는지는 압니까? 답변: 그건 압니다 29만원 있습니다. 후에 밝혀진 사실인데 전대통령의 용돈이 월 30만원이 었답니다. 마침 전날 용돈을 받았고 바로 만원을 ..

게시판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