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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좌파의 종말 이야기

천국생활 2022. 12. 29. 19:40

 

대한민국 좌파의 종말 이야기

          

종북 좌파 무리가 종말의 궤도에 들어 섰다. 이름도 거룩한 김대중이란 인물은

근대사에서 형성된 불행한 빈곤층에게 필요한 구휼과 교양을 추구하는 대신 불만 조장과 선동으로 사조직을 구축했고,

이 세력은 다음 두 정권의 비호로 크게 불어나 박근혜 정권을 전복시키고 문재인 정권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일찌감치 교육계와 지방자치단체를 장악한 그들은 노동계와 언론계, 문화예술계, 시민단체까지 포섭해

후방 지원군으로 삼은 뒤 공공연한 불법 행위로 세력을 과시했고, 혹 반대 세력이 생기면 떼거지로 달려들어 무자비하게 매장시켰다.

 

그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국산 전자개표기의 조화로 더불어민주당에 국회 절대다수를 안겨 줌으로써 ‘검수완박’ 등 오로지 정권 수호만을 위한 법률 제·개정을 가능하게 했다.

 

게다가 청와대는 원자력, 반도체, 방산 등 국가 중추산업에 간섭해 기술과 인력의 해외 유출을 초래하고 안보와 국방의 담을 낮춰 공산 세력에 길을 터 주었다. 이들 종북 좌파의 철저한 국가 장악은 가공할 정도여서 2020년 4·15 총선을 앞두고 한 좌파 지도자

는 ‘50년 정권’을 장담하기에 이르렀다.

이 말이 허풍이 아님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발표장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지나친 압승이 오히려 민망했는지 환호를 터뜨리지 못하고 잔잔한 억지 박수로 대신했다.

 

대한민국은 이미 적화됐다는 탄식이 국내외 에서 흘러나왔고 재산과 가족을 해외로 도피시키는 사람들 소문이 나돌았다.

대한민국은 하늘의 뜻이 아니고서는 살아 남지 못했을 나라다.

 

조선의 생명줄을 지켜 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우주에서 온 사람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며,

소용돌이치는 현대사의 한가운데에서 보잘것없던 나라 대한민국을 어엿한 민주독립국가로 살려낸 이승만 박사나

단번에 국제적 산업국가로 도약시킨 박정희 대통령은 과연 이 세상 사람이었나를 의심해 볼 만하다.

 

이미 적화됐다고 포기하려던 대한민국을 건져 준 지난 3월 대선 역시 신의 가호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불과 2년 전 총선에서 70% 이상의 지지를 휩쓸었던 좌파가 근소한 차이라지만 어찌 대선에서 지게 되었는지

국민은 아직 그 영문을 알 수 없다.

대선 결과를 부정하고 싶은 그들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세월호에서 쌓아 놓은 실력이 아직 따끈따끈하게 살아 있는 차에 터진 이태원 참사는 그들에게 정권을 뒤엎

을 좋은 구실로 다가왔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 준 격이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민활하고 진정 어린 대처에 이들의 의도가 차단

되자 대안으로 민노총을 동원해 소요를 일으키고 있다.

대형 트럭을 앞세운 화물연대가 주도하고 다른 노조들이 가세하는 총파업을 일으켜 국가경제와 시민생활

을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사상 초유의 업무개시명령 발동과 불법행위에 대한 강경 대응, 그리고 싸늘한 민심과

민노총 내부 젊은 노조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주춤하는 기세다.

다급한 마음에 고등학생까지 동원해 촛불 들고 거리에서 정권 퇴진을 외쳐 보지만 민주 우파 세력의 맞불 집회도

만만하지 않은데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함성까지 드높아 그들의 투쟁은 완전히 풀이 죽은 모양새다.

총파업도 촛불도 이제 약발이 다했다. 마지막으로 북한과 중국의 도발을 기대

하겠지만 이들 역시 불리하게 돌아가는 국제 정세에 코가 석 자나 빠져 있는 상태다.

 

대한민국 좌파는 이제 몰락하는 궤도에 올라선 것이다.

그들의 몰락은 자승자박이요 사필귀정이다.

망하려고 마음먹지 않았다면 어찌 대한민국 같은 경제·문화 선진국에서 제1야당이 천하에 몹쓸 인간을 대표로 모셨을까.

그가 누구인가? 기상천외한 욕설로 형수의 간장을 찢어 놓고,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생을 마감시킨 사람이다.

 

단군 이래 최대의 부정으로 의심되는 방법으로 큰돈을 모아 조폭 같은 정치 조직을 만들고 갖은 불법을 자행해 왔다는 혐의

도 받고 있다, 이런 인물을 지도자로 모시고 따르는 사람들은 또 오죽하겠는가.

사리를 판단하지 못하는 무뢰한이거나 이미 그와 함께 범죄에 엮인 자들일 것이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우리 대한민국을 맡아 다스릴 수 있단 말인가.

이들에 대한 수사는 이미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 일당의 몰락은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다.

 

이 대표의 몰락은 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려 정치 생명을 유지시켜 준 권순일 전 대법관에 대한 수사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그가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치른 4·15 총선의 부정 선거 조사로 귀착될 것이다.

그 결과, 표를 훔쳐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 수십 명이 색출되면 입법 독재의 횡포도 사라질 것이다.

 

때마침 해양수산부 공무원 월북몰이 사건의 최종 책임자라고 스스로 공언하고 나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입건이 불가피하게 됐고,

수사 결과에 따른 엄중 처벌은 종북 좌파 몰락 시나리오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멋진 나라다.

 

안면 보호 마스크까지 쓰고 월드컵에 나가 대회 최고의 어시스트로 역전 골을 이끌어 낸 손흥민 선수가 사랑하는 나라가 아니던가!

 

필자소개

 

신부용 (shinbuyong@kaist.ac.kr) (사)선진사회만들기 연대 운영이사

 

필자는 서울공대 토목 공학과를 나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교통 연구부를 창설하고 이를 교통개발연구원

으로 발전시켜 부원장과 원장직을 역임하며 기틀을 잡았습니다.

 

퇴임 후에는 (주)교통환경연구원을 설립하여 운영하였고 KAIST에서 교통공학을 강의하는 한편

한글공학분야를 개척하여 IT 융합연구소 겸직교수로서 한글연구를 수행한바 있다.

 

저서로는 우리나라 교통정책,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정책, 도로 위의 과학, 신도시 이렇게 만들자,

대안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 중국인보다 빨리 배우는 신한위 학습법 등  여럿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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