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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대상이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천국생활 2022. 12. 29. 18:42

 

예배의 대상이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예배의 대상이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며

찬송의 대상도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다는 내용은

모두가 알고 있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 예배에 참석해보면

사람을 위한 예배인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인지 햇갈릴때가 많습니다.

현대인은 듣기에 좋은 말만 좋아하고 죄에대한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은 싫어 하므로

죄에 대한 회개로 마음을 쏟아 놓는 것은 사라져가고, 형식적인 회개만 존재하고 있고

하나님 말씀이 꿀과 같이 달다, 늘 듣던 진리의 말씀을 또 들려주세요,

이런 요구는 점점 사라지므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들게 각색하다 보니

사람들과의 교통만이 예배에 존재하고 하나님과의 만남은 싶게 느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에 유명인사가 출석하면 인사시키고 박수하고, 특정 부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고

서로 사랑하지 아니하면서 사랑한다는 손짓을 하는 것은 사람을 위한 예배로만 보여지고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신전의식의 경건은 없고, 하나님께 박수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박수를 받으시는 분 정도 밖에 안됩니까?

 

사람을 즐겁게하는 예화와 웃기는 얘기만 머리에 남아 있고

즐겁게 웃었던 것으로 은혜받았고 하며 말씀은 기억도 못하니 이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직분이 계급으로 인식되어 서열화 되어있고

기업과 같은 분위기가 분명히 존재하고있고

공산주의와 같이 획일적인것이고

거기에 순종하는 것이 성경적이다라는 인식이 팽배한 이상

영적 부흥이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교회에서 실제로 거룩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야 하고

회에서 하나님의 뜻이 먼저 이루어 져야 하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먼저 임해야

밖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택한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들은

누구나 차별이 없어야하고,

짧은 예배시간에

하나님앞에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하기 위하여

말씀도 기도로 준비하여 뜨겁게 선포하고, 설득하려하지말고,

예배 찬송도 찬송가에 있는 것으로 뜨겁게 찬송하고

교회 분위기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있어

하나님을 사모하는 분위기로 가득찬

교회공동체가 사랑과 공의와 공평으로 변화되지않고는

영적부흥을 기대가 어렵습니다.

 

 인간적인 성도의 교제는

2부 순서를 만들어 예배를 마친후

광고하고 교제하며 인사등 좋은 순서를 가지는 것으로

따로 구분되어야 예배가 사람을 위한 예배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