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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드골대통령과 문재인의 정신이란?

프랑스 드골 대통령의 정신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를 구한 드골대통령이 1970년 서거 (逝去) 합니다. 그는 유언에서 "가족장(家族葬)으로할것"과“대통령이나 장관들이 참례 (參禮) 하는 것을 못하도록 하라”고하면서 그러나“2차 대전(大戰) 전쟁터를 같이 누비며 프랑스 해방(解放)을 위하여 함께 싸웠던 전우 (戰友)들은 참례를 허락하라”고하였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 遺言(유언) 을 존중하여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영결식을 거행 하였으나 대통령과 장관들은 영결식장에 가지않고 각자 자신들의 사무실에서 묵념 을올리는 것으로조의를 표했습니다. ​ 드골 대통령은 자신이 사랑했던 장애자 딸의 무덤옆에 묻어 달라는 유언도 남겼습니다. ​ 그뿐 아니라“내가 죽은 후 묘비를 간단하게 하라. 이름과 출생 사망 년도..

게시판 2022.11.29

탈북자가 본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천국이다* -탈북자 김수진- 백년이 뒤 떨어진 곳에서 백년을 앞선 곳으로 왔다 나는 지옥에서 천국으로 들어섰다. 북한에서 꿈꾸던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대한민국에 있었다. 대한민국은 천국(天國)이다. 진실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거짓을 읽으며 살아온 것으로 해서 세상을 내 눈으로 직접 느껴보기 전에는 절대 감정 표시를 잘하지 않는 나는, 그 때 이곳이 우리를 받아주는 조국이라는 감동 속에서만 가슴이 울렁거렸다.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당분간 우리들의 집인 국정원으로 가는 길에서 저절로 탄성이 흘러나왔다. 북한에 대비, 중국의 거리들을 보고 감동에 젖었던 그것은 봄눈같이 사그러지고 중국을 대비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황홀한 광경에 내 입에서는 “아, 아”하는 신음 같은 작은 소음이 새어 나왔다..

게시판 2022.11.29

세계최고 부자 빈살만은

세계최고 부자 빈살만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하고 연구하며 배우려는 사람입니다. 박정희의 70년대 중동붐 때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사우디에서 이룩한 건설산업을 빈 살만이 공부해서 깊은 감명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빈 살만은 박근혜대통령 때부터 양국의 협력사업에 대해 회담을 했고 그때 박근혜가 벅차서 얘기를 했지요. 🔹️우리 젊은이들 중동에 나가서 맘껏 일해보자, 청년들이 다 어디갔냐? 물으면 중동에 갔다고 대답할 정도로... 이랬었는데 🔹️문죄인 정권 5년간 진전이 있었나요? 없었지요. 🔹️그냥 셔터를 내려버린 겁니다. 그렇게 5년이 지나고 박정희를 존경하는 윤석열이 들어서자 비로소 돈보따리를 푸는 겁니다. 🔹️앞으로 제2의 중동의 붐이 불 것이고 한국은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게 될 겁니다. 🔹️..

게시판 2022.11.25

29만원의 진실

29만원의 진실 ========== 좌빨은 전두환 대통령이 전재산이 얼마냐?는 판사의 물음에 29만원 이라고 대답했다며 ' 전두환은 파렴치한 도둑놈 이라고 온갓 욕설을 퍼부었어요. 심지어는 우파들까지 ' 그건 전대통령이 잘못했다'며 비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진실을 밝힙니다. 그날 판사가 질문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 피고인은 지금 전재산이 얼마입니까? 답면: 자세히 모름니다. 질문: 자기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름니까? 대강도 모름니까? 답변: 대강으로 잘못 말하면 무책임한 답변이 됩니다 모름니다. 질문: 그러면 지금 피고인의 지갑에 얼마 있는지는 압니까? 답변: 그건 압니다 29만원 있습니다. 후에 밝혀진 사실인데 전대통령의 용돈이 월 30만원이 었답니다. 마침 전날 용돈을 받았고 바로 만원을 ..

게시판 2022.11.25

어머니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는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당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짖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당신이 감사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당신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은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당신 걱정은 제대로 해 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한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

게시판 2022.11.22

소박한 삶

🌸 소박한 삶 부담스러운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아지고, 멋진 신발보다 걷기 편한 신발이 좋아지고, 불편한 사람보다 마음 편한 사람이 더 좋아진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너무 과해 화려한 삶보다, 은은한 향기를 지닌 들꽃처럼 소박한 인생이 더 좋아진다. 욕심 없는 가벼운 삶이 주는 넉넉함이 얼마나 고마운지, 편안함이 주는 풍성함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 것 같다. - 좋은 글 중에서~ ♤그리움만 쌓이네 https://youtu.be/u8DHtpKFr4w

게시판 2022.11.18

가을 볕

불볕에도 타지 않던 나뭇잎이 유리같이 맑은 가을볕에 탑니다. 아니 쨍그랑 깨어질 것 같은 맑은 가을볕에 곱게 물듭니다. 마지막 몸부림인 데도 사람들은 익어간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마음은 물들지 않으려고 볕이 들지 않는 창고에 감춰두면서 말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죄로 익어가는 자신은 막을 길이 없습니다. 감춰두어도 희디흰 소금처럼 깨끗하고 순결한 모습으로 물들지 않습니다. 꽃비 내리듯 떨어진 낙엽처럼 수북하게 쌓일 뿐입니다. 그저 단풍처럼 타서 곱게 물들어 가지 못함을 후회로 남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11월 , 맛있게 익어가는(눅 8:15) 우리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게시판 2022.11.18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기도한 신부들과 좌파 인맥도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기도한 신부들과 좌파 인맥도' '대통령 전용기 추락'이라는 인기 검색어가 떴을 때만 해도 남의 나라 이야기인 줄로만 알았다. 놀랍게도 성공회 한 신부가 마음속에 품은 기도였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진 뒤에 놀라움과 충격을 받은 이가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부두교 같은 저주스런 주술적 행위를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이들이 하나가 아니었다. 비슷한 시각,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인 박*환 신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하늘을 날고 있는 대통령 전용기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떨어지는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기도2'라는 제목을 달았다. 박 신부는 자신의 글에서 '기체결함으로 인한 단순 사고였을 뿐 누구 탓도 아닙니다', '비나이다' 등의 문구를 적었다. 댓글로 항의하는 사람..

게시판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