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영적인 사람들이면 사람일수록
하늘나라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동참하며
그리스도께 더욱 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그 영광의 풍성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영성을 가졌는지를 분석하는 틀림없는 시금석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온전한 신앙은 더 이상 죽음에 대하여 염려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훨씬 더 나은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께서는 요17:24에서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와 같이 우리를 위한 가장 위대한 기도는
우리가 예수님께서 그 영광 안에 계신 그 모습 그대로의
주님을 보며 양자인 우리도 나눌 기업을 보기원하는 기도입니다.
그 보다 더 한 것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영광의 풍성>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삼천층을 경험한 사도바울은 그 무엇으로 그 영광을 표현할길이 없어
영광의 풍성이라고 밖에 표현할수 없었습니다.
영광보다 더 위대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빌3:21에서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하고
주님과 함께 기업을 누리는 영광의 풍성함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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