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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hn 3:1 - 3:3 ] - hymn 294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1 JOHN 3:1 Recently,
several people within our church—those who had experienced poor relationships
with their fathers— asked me to stand in as a loving, father figure and offer a
blessing over them. The blessing asked forgiveness for the ways a father can
hurt his children by setting expectations that are too high or being distant or
failing to offer tender presence and affirmation. It also pronounced delight,
admiration, and abundant love. As I shared the blessing, I wept. I realized how
I still needed to receive such words, and how much my children need them
too. The Scriptures repeatedly speak of God as our Father, a reality
reshaping the distorted father images we might have. God, our eternal Father,
has “lavished on us” perfect love, making us “children of God” (1 JOHN 3:1). Our
identity as God’s sons and daughters grounds us in an uncertain, fear-inducing
world. “We are children of God,” John says, even though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V. 2). Facing ever-present challenges, all we can truly
count on is that our Father loves and provides for us and never stops. When
everything is said and done, God says through the inspired words of John, we can
be certain we’ll be like Him (V. 2). In the midst of our anxieties, wounds,
and failures, our good Father speaks a blessing of inexhaustible love. God
insists we belong, for He’s made us His children. WINN COLLI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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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3:1 - 3:3 ] - 찬송가 294 장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요한1서 3:1 최근에 우리 교회의 몇몇
사람들(그들의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았던 사람들)이 나에게 자기들의 아버지 대신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자신들을 축복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축복하는 동안 나는 너무 높은 기대를 갖거나, 멀리 떨어져 있거나, 다정하게 함께 있으면서 긍정의 말을 해주지 못해 아버지가
자녀에게 상처 준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였으며, 또한 기쁨과 칭찬, 그리고 끝없는 사랑을 축복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직도
나에게 그런 축복의 말들이 필요하고, 내 아이들에게도 그 말들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종종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부름으로써 우리가 잘못 생각하는 왜곡된 아버지상을 바로 세우게 됩니다.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요한1서 3:1).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우리의 정체성은 이 불확실하고 두려움을
주는 세상에서 우리를 지탱해주는 근본입니다. 요한은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니”(2절). 항상 있을 도전에 직면할 때마다 우리가 진실로 믿어야 할 것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필요한 것을
주시며, 결코 멈추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영감을 받은 요한의 말을 통해, 모든 것이 말대로 이루어지는 그 때에 우리가 주님처럼 될
것이 확실하다고 말씀하십니다(2절). 우리가 근심, 상처, 실패 속에 빠져 있는데도,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무한한 사랑의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분의 자녀로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에게 속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