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hesians 2:1 - 2:10 ] - hymn 595 For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Ephesians 2:10 Lygon Stevens loved to climb mountains with her brother Nick. They were experienced climbers and both had summitted Mt. McKinley(Denali), the highest point in North America. Then, in January 2008, they were swept off a Colorado mountain by an avalanche, injuring Nick and killing twenty-year-old Lygon. When Nick later discovered his sister’s journal in one of her satchels, he was deeply comforted by its contents. It was filled with reflections, prayers, and praise to God as seen in this entry: “I am a work of art, signed by God. But He’s not done; in fact, He has just begun. . . . I have on me the fingerprint of God. Never will there ever be another person like me. . . . I have a job to do in this life that no other can do.” Although Lygon is no longer physically present on earth, through the legacy of her life and her journal she inspires and challenges those she left behind. Because we are made in God’s image(Genesis 1:26), each person is a “work of art, signed by God.” As the apostle Paul says, “We are God’s handiwork,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Ephesians 2:10). Praise God that He uses each of us, in His own time and way, to help others. Dennis Fisher | | [ 에베소서 2:1 - 2:10 ] - 찬송가 595 장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10 리건 스티븐스는 그녀의 오빠 닉과 함께 등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등산가인 이 두 사람은 북아메리카의 최고봉인 맥킨리산(드날리) 정상에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2008년 1월, 콜로라도 주에 있는 어느 산에서 눈사태에 휩쓸려 닉은 부상을 당하고 20살의 리건은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닉은 그녀의 손가방에서 일기를 찾았는데, 일기 내용을 읽고 나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일기 속에는 다음과 같은 묵상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서명한 예술 작품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작업이 끝난 것은 아니다. 사실 이제 막 시작하셨을 뿐이다. … 내게는 하나님의 지문이 있다. 앞으로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 나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비록 리건의 육신은 이 땅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그녀의 삶과 일기가 남긴 유산을 통해 그녀는 뒤에 남기고 떠난 사람들에게 영감과 도전을 던져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므로(창 1:26)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이 서명하신 예술 작품”입니다. 바울 사도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0).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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