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tthew 3:13 - 3:17 ] - hymn 187 You loved me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John 17:24 “But if God has no beginning and no end, and has always existed, what was He doing before He created us? How did He spend His time?” Some precocious Sunday school student always asks this question when we talk about God’s eternal nature. I used to respond that this was a bit of a mystery. But recently I learned that the Bible gives us an answer to this question. When Jesus prays to His Father in John 17, He says “Father, . . . you loved me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v. 24). This is God as revealed to us by Jesus: before He ever created the earth or ruled over it, God was a Father loving His Son through the Spirit. When Jesus was baptized, God sent His Spirit in the form of a dove and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Matthew 3:17). The most foundational aspect of God’s identity is this outgoing, life-giving love. What a lovely and encouraging truth this is about our God! The mutual, outgoing love expressed by each member of the Trinity?Father, Son, and Holy Spirit?is key to understanding the nature of God. What was God the Father doing before the beginning of time? Loving His Son through the Spirit. God is love(1 John 4:8), and this picture helps us begin to understand what that means. Amy Peterson | | [ 마태복음 3:13 - 3:17 ] - 찬송가 187 장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요한복음 17:24 “하지만 하나님께 시작과 끝이 없고 언제나 계셨던 분이라면, 우리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뭘 하고 계셨나요? 뭘 하시며 시간을 보내셨나요?” 하나님의 영원한 본성을 이야기하다 보면 이 질문을 하는 조숙한 주일학교 학생이 꼭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좀 수수께끼 같은 것이라고 대답해주곤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경에 나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한복음 17장을 보면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실 때, “아버지여…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24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주신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시기 전에,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그분의 아들을 사랑하신 아버지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하나님은 성령을 비둘기의 모습으로 보내셔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 3: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드러내는 가장 기본적인 한 가지 방법이 바로 이 밖으로 향하는, 생명을 주는 사랑입니다. 이런 우리 하나님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희망을 주는 진실의 말인지요! 삼위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령의 각 위께서 표현하시는 상호적이고 밖으로 향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본성을 이해하는 열쇠가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무엇을 하셨냐고요? 성령으로 그 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요일 4:8), 바로 이 점이 우리가 그것이 어떤 의미인가를 깨닫는데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