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의 Q.T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함 (갈1:6-10) --칼빈

천국생활 2011. 1. 26. 16:03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함 (갈1:6-10)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6-8).

우상숭배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그들은 이방인들에게도 가장 악하다고 알려진 탐욕의 우상을 공개적으로 숭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지 않았다고 항변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간단히 말하면 예수님과 교회를 분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무엇이라고 주장하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모든 권한을 약탈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자주 들먹이면서

전과 다름없이 예수님에게 구세주라는 직함을 붙여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직무를 분할해서 매물로 내놓았으며

사람들은 각각 거기에서 자신에게 돌아오는 몫을 챙깁니다. .

성령께서 그들을 반역자라고 부르신 다는 결론을 내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남용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전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한결 같으시기 때문에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예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고후1:19)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을 가면이나 우상으로 그릇되고 악하게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1:8-10).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지식과 우리 자신의 생각과 의견에 의지하면

우리는 지나친 자만심을 표출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겸손하게 살며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바보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의 모든 지혜와 이성을 접어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알라고 허락된 것 이상의 것을 알려고 하지 말고 겸손하고 진실해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 찬양하여 이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무시할 능력을

소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천적인 사탄이 우리를 독살기키려고 하는 도구인 죄로 가득찬 가증스러운 것들--탐욕과 우상, 음란과 돈,

성공과 세속화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에 뿌리를 내리므로 우상에 반대하는 자 모두에게서 승리를 거둡시다.

우리의 믿음이 항상 하나님의 진리를 훼손하고 파멸시키기 위해서 대적하는 모두에게

승리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하게 해주시면

우리가 사탄의 어떠한 유혹에도 승리할 것이며

우리는 피조물로부터 나오는 것들 모두를 한 줌의 연기처럼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깊이 명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