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안에 있으려면?--토저

천국생활 2009. 9. 14. 13:52

3.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안에 벌이는 영적 전투

 

모든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만큼 거룩해질수있다. 따라서 그 원함이 매우 강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당신의 삶의 허술한 부분들을 바로잡아라.

십일조를 드리라 .가정기도회를 시작하라.. 빚진 것이 있다면 최대한 갚아라.

당장 갚을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채권자와 솔직히 터놓고 말한 다음 약속하라.

무엇이든지 잘못이 있다면 바로 잡아라.

 

교회의 문제점을 제대로 통찰하고 교회를 의의 길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할때 애태우지 말라.

애태움은 초조와 짜증과 안달만 줄뿐이다.

짜증과 분노가 생기게 하는 다음으로 괴롭히는 것은 사람들의 자기 자랑이다. 자기비하도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른 것들은 자아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변화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우리도 겪어야 한다. 거부당하고 포기하고 격리되고 추방당해야 한다.

자아가 판단받지 않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않는다면 승리는 불가능하다.

세상의 칭찬을 듣고도 신앙적으로 해를 입지 않을 만큼 성숙한 신앙인은 그리 많지않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과거의 삶을 버리고 새 삶을 살도록 부르신다.

이도 저도 아닌 진공같은 상태는 존재할 수없다.

세상이 우리의 정체를 파악할수없는 에매한 회색지대는 없다.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은 그 무엇이든 높아지는 것이고 멀어지는 것은 낮아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족한 그리스도로 만드는 사람들은 멀어진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의 도움을 바라지만 간섭은 원치 아니하는 사람들이다.

오늘날 도덕적 연약함의 원인중 하나는 불충분한 기독론이다.

 

이렇게 불완전하고 불충분한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도 자만에 빠진다면

부활의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의 교회의 수치이다.

영적 성장을 위해

굳게 결심하고 의지적 결단을 하고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

답지 못한 모든 습관을 버려야 한다.

그리스도를 마음의 중심에 모셔야 한다.

마음을 열고 성령님 충만케 하시도록 초청해야 한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관대해야 한다.

 

믿음의 지식보다 더 순수한 지식이 있다. 바로 직접적 영적 체험을 통해 알수있는 것이다.

이것은 말 그대로 직접적인 체험이기 때문에 이것을 체험한 사람은 이 지식을 의심할수없다.

그렇지 아니하면 인간중심이 되기 마련이다. 하나님을 세일즈맨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분으로 여긴다.

종교적 낭만주의는 하나님을 찬양하지만 결국에는 인간을 주인공으로 만든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회개 겸손 믿음 그리고 순종이 있어야 한다.

구원하는 신앙은 그리스도의 인격을 믿고 의지한다.

우리의 마음속에 거하며 자신의 임재를 끊임없이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영적체험중 어떤 교리나 종교적 현상이 나타날때

이것이 나에게 어떤결과를 가져왔는가를 묻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것이 위로부터 왔는지 아래에서 왔는지 건전성으로 확인할수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은 무엇이나 인간의 육신이나 사탄에게서 나온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일들 중 많은 것들은 그리스도없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많다.

우리는 자기가 사도들보다 지혜롭고 초대교회의 순교자들보다 더 거룩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성경을 이전보다 더 사랑하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내게 더 많이 주고 있는가, 진단을 해보라. 죄를 더욱 미워하고 거룩함을 더욱 사모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