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기목사--예수님의 교회관외

예수 그리스도의 찬송관

천국생활 2009. 3. 19. 14:31

성경…이미 감람산에서 내려가는 편까지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의 본바 모든 능한 일을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가로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누가19:37~40)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누가24:50~53)

 

목표…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시자!

 


Ⅰ 서   론

 

  오늘은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신학 열다섯번째로 <예수그리스도의 찬송관>이라는 제목으로 예수께서 찬송하신 일과 찬송받으신 일과 또 찬송가의 발전과정 들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Ⅱ 본   론

 

첫째로…찬송이란  무엇인가? 그 뜻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송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높고 아름다운 덕을 칭찬하고 드러내고 기려서 말하거나 노래한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 찬송이라고 할 때에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화로우심과 전능하심과 은혜로우심과 사랑하심과 인자로우심 등등을 말로 글로 혹은 노래로 감사하고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제일 먼저 이러한 찬송을 하나님께 드린 것은 출애굽기 15장에기록되어 있는 모세의 찬송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세와 능력과 사랑으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고 홍해동쪽 언덕에 서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는 찬송을 하였습니다. 이 모세의 찬송에 보면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시고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라고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과 능력과 자기들을 애굽의 학정에서 · 홍해의 위험에서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고 찬송하였습니다. 또 같은 출애굽기 15장 20절 이하에 보면 아론의 누이 미리암도 여러 여자들과 같이 춤추며 화답하여서<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라고 찬송을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모세와 미리암은 애굽에서 홍해에서 구원받고 감사 · 감격하는
찬송과 찬양을 하였는데 지금 우리는 죄의 바다에서 사망의 그늘에서 구원받았으니 어찌 감사 · 찬양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둘째로…그 후에 찬송이 발전되어 온 과정을 살펴 보십시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같이 모세와 미리암이 성경에서 처음으로 찬송을 하였는데 그 후 사사기 5:1~2에 보면 드보라와 바락도 <여호와를 찬송하라…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라고 찬송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각각 자기들이 받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여 오다가 역대상25장에 와서는 레위 족속중 일부가 특별히 성별되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으로 봉사하였는데 이와같이 여호와께 찬양하기를 배워서 익숙한 자의 수효가 288인이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대상25:7)느헤미야12:8에도 레위 사람중 맛다냐는 그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레위족속의 이 사람들은 오직 성전에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고 영광 돌리는 일만 전무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이 때에 전문적인 찬양대가 생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서 이스라엘 찬송시가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이르러서였다고 봅니다. 다윗은 사무엘하1:18이하에 있는<활 노래>를 시작하여서 많은 찬송시를 지었으므로 후세 사람들은 다윗을<시성>(詩聖)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 열왕기상4:32에 보면 솔로몬은<잠언3,0000을 말하였고 노래는 1,005편을 지었다>고 하였습니다. 시편에는 다윗과 솔로몬 기타 여러 시인들의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편은 우리가 보통 말하는 시집이 아니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고 간구하고 심한 고난중에서 혹은 성전 낙성식에서 혹은 성전에 올라가면서 혹은 안식일에 기타 여러 가지 경우에 하나님께 찬송으로 화답하는 노래였습니다. 그러므로  시편은 구약시대의 찬송가집이라고 말 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하여서 구약시대에도 찬송은 성전에서 뿐만아니라 여러 의식에서 또는 가정에서도 불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찬송은 더욱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누가1:46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자기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말을 듣고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라고 찬양하였고, 또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나셨을 때에는 수 많은 천군 천사들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사람들중에 평화로다>라고 찬송하였고(눅2:13~14)시므온은 성전에서 아기예수님을 안고 찬송하였습니다.(눅2:28)
  예수께서 나귀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는 많은 무리들이 겉옷과 나뭇가지를 길에 펴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하면서 예수님을 환영하였습니다. (마태21:7-9)
  무리가 찬송으로 예수님을 환영하는 것을 보고 어떤 바리새인들이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하니까 예수께서는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19:39~40) 또 마태 21:15~16에 보면 아이들이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소리지르는 것을 보고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분하여서 예수님에게 <저희들이 하는 말을 듣느뇨>라고 비난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께서는 <그렇다 어린아이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와같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다>고 말씀하신 것은 모든 사람들이 젖먹이의 어린아이들까지라도 찬미하고 찬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인정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다시 마태26:30과 마가14:26에 보면 예수께서는 시온산 다락방에서 성만찬을 거행하신 다음에 제자들과 함께 <찬미하고 감람산으로 나아가셨다>고하였습니다. 이 때는 예수께서 잡히시기 직전인데 예수께서는 죽음을 앞에다 놓으시고도 찬송하면서 자기가 잡히우게 될 감람산으로 자진하여 나아가셨습니다.
  또 누가24:51~53에 보면 예수께서 손을 들어 축복하신 다음에 승천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에서 늘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는 잉태되셨을 때에도 탄생하셨을 때에도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에도 고난의 십자가를 앞에다 놓으시고도 부활 승천하셨을 때에도 많은 천군천사와 사람들로부터 찬송과 찬양을 받으셨습니다.
  이와같이 예수께서 많은 찬송과 찬양 받으시는 것을 보고 여러 사도들이 자기 자신들도 찬송을 많이 하면서 여러 교회들에게도 찬송하라고 열심히 권면하였습니다.

 

    (1)먼  저…베드로 사도는 벧전1:3에서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2)다음에…바울사도는 행16:25에서 자기는 옥에 갇혀서 그 발이 착고에 채워져 있으면서도 찬송을 하였습니다.

 

  계속하여서 바울사도는 로마15:11, 고전14:15, 골3:16등에서 <모든 열방들이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여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3)그다음에…야고보사도는 약15:13에서 <너희중에…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고 말씀하였고 

 

    (4)또…히브리서 기자는 히2:12에서 <내가 주의 이름으로 내 형제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중에서 찬송하리라>고 하였습니다.

 

    (5)마지막으로…요한사도는 계5:12~13과 7:12에서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 하도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세세토록 있을 지로다.

 아멘>이라고 찬양을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성경에는 찬송하라는 말씀도 많고 찬송가 가사도 많습니다.


  그래서 동방교회인 희랍정교회는 정교회대로, 서방교회인 로마교회는 로마교회대로 각각 희랍어 또 라틴어로 찬송을 지어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종교개혁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각 나라의  교회들이 차츰 차츰 자기 나라의 말로 찬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지금까지 찬송은 주로 성직자 또는 찬송을 전문으로 하는 찬양대원만이 부르고 있었으나 종교개혁 이후에는 일반교인들도 누구나 다 찬송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찬송가가 전체  교인들에게 보급되어서 예배는 더욱 활기를 띄고 더욱 은혜스럽게 되어졌습니다.

찬송가는 이와같이 예배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찬송이 없는 예배를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셋째로…찬송의 본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송은 일반 민요나 대중가요와 같이 사람들이 자기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가 아니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은혜와 사랑과 공의와 자비등을 감사하고 찬양하고 높여드리는 노래입니다.
  사람들이 듣고 기뻐하라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들으시고영광 받으시라는 노래입니다.


   서울에서 어떤 분이 <나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찬송을 부른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마는 찬송은 이와같이 사람들이 자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히13:15에 보면 <…우리가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양을 잡아서 소를 잡아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마는 신약시대에 와서는 물질이 아니고 신령한 제사, 영적인 제물을 드리고 있는데 찬송도 이 신령한 제물 가운데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시간에 찬송을 부르는 성도들은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신령한 제물을 드리고 있다.>고 하는 신령한 마음과 경건한 태도로 찬송을 불러야 할 것입니다.
  자기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또는 자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또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하여 찬송을 불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 지나치게 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면서 이상한 소리로 소란하고 불경건하게 찬송을 부르는 것도 하나님께 신령한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올바른 태도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또 여기 히브리서 본문에 보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찬미의 제사를 드리자>고 말씀하였는데 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라는 말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라는 뜻인데 결국 이 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송도 믿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찬송을 하나님께서는 받아주시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넷째로…우리 한국 찬송가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100년전(1885. 4. 5)언더우드(Underwood)선교사와 아펜셀러(Appenzeller)선교사가 복음을 가지고 인천에 상륙하여 선교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우리나라에 찬송가가 없기 때문에 중국의 한문찬송을 그대로 우리말로 부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던중에 언더우드 선교사는 1893년에<찬양가>를 내놓았고 아펜셀러 선교사는 1896년에 <찬미가>를 내놓았습니다. 그 후에 여러 교파의 선교사들도 한국에 와서 선교하면서 각각 자기 교파용 찬송가를 출판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한국의 각 교파들은 각각 다른 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1945년 한국이 일본의 학정에서 해방되자 장로교 · 감리교 · 성결교의 세교단에서는 1950년  합동찬송가를 출판하여 사용하다가 이것을 수정하여서 1967년에는 개편찬송가를 출판하였습니다. 한편 예장합동교단과 고신교단의 두 총회는 1960년 합동을 하고<새 찬송가>를 발행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서 1960년대 이후 한국교회는 개편 찬송가와 새 찬송가의 두가지 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었으니 그 후 여러 교단들에서 성경이 하나인 것과 같이 찬송가도 하나로 통합하자는 요망이 강하게 대두되어서 모든 교단의 찬송가들을 통합하고 취사선택하여서 1983년 11월 지금(1993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찬송가>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찬송가>의 내용과 그 원리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먼  저…찬송끝에<아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성부 · 성자 ·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또는 어떤 일위에게 직접 드리는 감사와 찬양과 기도에는 찬송끝에<아멘>을 넣었고 그렇지 않은데는 <아멘>을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

 

    (2)다음에…지금까지의 찬송은 대개 미국 · 영국 · 독일 기타 서양사람들이 작사 작곡한 것이었으나 지금 우리의 찬송가에는 우리 한국사람이 작사 작곡한 것도 열 일곱장(53, 92, 256, 261, 272, 303, 304, 305, 311, 317, 355, 369, 371, 378, 453, 461, 493)이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3)또그다음에…가정예배든지 직장예배든지 구역예배든지 교회예배든지 기타 정식 예배에서는 정규 찬송가를 불러야지 복음성가 기타 정식예배용 찬송으로 인정되지 아니한 것은 부르지 아니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정규찬송가는 여러사람들의  전문위원들이 있어서 그 가사나 악보가 성경으로 신학적으로 문장적으로  음악적으로 단어 하나 하나까지 그것이 예배용으로 합당한가 안한가를 충분히 검토하여서 작성한 것입니다마는 비정규적인 노래는 이러한 검토를 거치지 아니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노래들은 예배용으로 합당하지 아니하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헌법<예배모범>에 보면 <공식예배의 찬송은 찬송가에 한한다.>고 규정 되어 있습니다.(P233)

 

Ⅲ 결   론

 

  이상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찬송은 하나님께 드리는 신령한  제물로 예배순서중에서 대단히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찬송은 노래로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선포하고 때로는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인데 이러한 찬송은 주께서 땅위에 계실때에 많이 받아 주셨고 또 성경에는 우리에게도 이러한 찬송을 하라고 권면하는 말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찬송은 우리가 다 참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는 이 찬송을 신령한 제물로 받아 주십니다.
  또 찬양대를 성가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마는 성가대는 일본말입니다. 찬양대는 일본말인 성가대보다 더 좋은 말이기 때문에 우리는 찬양대라고 하는 것이 옳고 좋습니다.


  이제 우리가 찬송과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면 하나님께서는 더 큰기쁨 · 더 큰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고 또 더 주실 것입니다.

 

[1995. 4. 23 부전교회에서 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