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항상 존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약속들을 그의 보좌로 가져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에 응답하여 우리에게 돌려보내십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을 뛰어넘는 “소망”입니다. 우리는 병상에 누워 있을 때 주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우리를 그의 품으로 데려가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천국에서 온 사자가 옆에 서서 사랑스러운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며 “형제(또는 자매)여, 함께 갑시다!”라고 속삭일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그리고 천국문이 가까워지면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며 우리를 환영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천국에는 금거문고와 영광의 면류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도 곧 보좌 앞에 선 빛나는 수많은 무리 중 한 사람이 될 것으로 소망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광스러운 주님처럼 될 때를 간절히 사모하며 학수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그의 계신 그대로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장차 올 영광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주님께로 말미암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합시다. 주님을 그것을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순종합시다. 그리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삽시다. 주님과 동행합시다. 주님과 늘 가까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