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가난하거나 고난을 당하고 있거나 아니면 무명 인사로 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설사 그렇다 해도 우리를 불러 주신 하나님의 부르심의 결과는 복된 결과이기 때문에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이 확실한 것처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그 모든 시련들도 분명히 곧 끝날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날 부요해질 것입니다. 그 피곤한 머리에 영광의 면류관을 받아 쓰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당하고 있는 그 환난 때문에 슬피 우는 대신 오히려 머지않아 여러분이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 곳에 가게 될거라는 사실로 인해 기뻐하십시오.
불병거가 여러분 문앞에 와 있으며 눈 깜짝할 새에 여러분을 영화롭게 된 자들에게 데려갈 것입니다. 잠시 후면 그 입술로 영원한 노래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위해 천국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그 안식에 들어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삼으셨다면,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놓을 그 무엇도 없습니다.
환난도 그 사랑의 줄을 끊을 수 없으며, 핍박의 불도 그 줄을 태울 수 없고, 지옥의 망치도 그 사슬을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를 의롭다 하신 여호와의 가슴이 무한한 사랑으로 설레입니다. 그러니 안심하십시오. 곧 영화롭게 된 자들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 가면 주님이 약속한 우리의 처소가 있을 것입니다.
“그곳은 죄와 슬픔의 땅인 이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영원히 안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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