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경의 권위
저자: 존 스토트
1. 권위에 대한 인식
오늘날 좋든 싫든 간에 우리는 가족, 학교, 상관, 교회, 국가, 전세계적으로 권위에 대해서 반발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권위를 가진 자들에 의하여 권위는 특권, 압제, 폭정을 생각하게 되었고 파괴된 인간실종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무비판적인 거부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반권위 운동은 좋은 뜻으로 인간의 존엄성, 비인간화 현상에 대한 대항, 가혹한 권력의 남용에 대한 반감, 착취된 인간 가치등으로 부터 자유케 되기 위한 운동이며, 나쁜 뜻의 반권위 운동은 진정한 인간 자유에 대한 탄원이 아니라 무정부 상태를 원하고 사회적 윤리적 면에서 무제한적인 허용을 조장하는 운동이다.
2. 성경의 권위에 대하여
성경의 권위는 성경의 신적인 축자 영감성과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임을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신구약 성경의 정경성을 확정하고 순종하는 것을 말한다.
수세기 동안 검정되었기 때문에 정경은 어떠한 부분도 배제시킬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있다. 메시야 예수님께서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셨고 신약 성경의 기록을 예비하셨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하였으며 신약에서 제자들을 사도로 인명하시고 똑같이 신의 계시를 나타내는 기관이 되게 하셨다.
그들은 성령의 특별한 영감을 받으므로 가능하였고 성령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모두 생각나게 하시며 그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요14;25-26,16;12-13)이라고 약속하셨다.
성경의 권위는 그리스도의 권위와 관련이 있다. 구약은 오실 메시야 신약은 오신 메시야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그 분이 구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우리가 구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분 사도들을 임명하여 권위를 부여하여 너희를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면 어찌 우리가 사도들을 배척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구약의 권위와 신약의 권위 가운데 어느 한 쪽이라도 거부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권위를 거부하는 것이다.
3. 성경의 권위에 복종해야 자유롭다.
성경에 복종하는 것은 예수의 주되심을 승인하는 본질적인 문제의 인정인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경에 복종할 것이다. 성경에 복종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삶에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진정한 지적인 자유도 진리되신 예수를 벗어나서는 발견될수가 없다. 진리에 복종할때 발견된다. 사람이 성경의 권위에 복종할때 사탄의 거짓과 자신의 주관적인 불안에서 자유할 수 있다. 진리에 복종하는 것이 참 자유이다.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품을 알지 못하고 예배를 어떻게 드릴지 모른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지 않으면 순종할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성경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믿음도 없고 하나님의 약속을 성경에서 얻지 못한다면 소망도 없는 것이다.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복종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후회함이 없었고
세상이 줄수없는 기쁨과 평안과 자유함속에 승리의 삶을 살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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