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겸 손
저 자: 앤두루 머레이
(내용요약)
1. 겸손이란?
하나님은 인간을 겸손한 존재로 만드시고 에덴동산에서 함께 동행하시기를 기뻐하셨는데 교만한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 교만한 인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겸손하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교만에서 자유케 해주셨고 우리도 겸손할수있도록 하셨다.
겸손이란 예수님께서 자신을 죽기까지 낮아지심같이 자신을 죽이고 낮추어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키는 것이다(눅22:27).
2. 겸손은 피조물의 영광이 되었고 속죄의 비결이다.
겸손이 없다면 겸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예수님에게 교훈을, 성령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예수님은 겸손으로 구원을 성취하셨다. 인간이 겸손을 회복할 때 피조물의 영광이 된다. 겸손은 구원사역을 완성하시는 예수님의 첫째 덕목이었다. 예수님의 생애는 겸손이었다. 전적인 자기부인과 절대적인 복종과 아버지를 의지하는 것으로 구원을 성취하셨다. 구속의 비밀이 겸손에서 나왔다. 겸손은 우리가 첫 번째 간구해야 할 덕목이며 겸손없이 구원의 기쁨을 느낄수가 없다. 겸손은 피조물의 영광이요 구속의 비밀이었다.
3. 겸손과 죄, 신앙, 행복, 영화의 관계
겸손할수록 자기의 죄를 깨닫게 된다. 은혜가 풍성할수록 죄인이라는 의식은 더욱 강해진다. 그리고 겸손할수록 주님닮아 거룩해진다. 신앙의 형통은 겸손에서 나온다. 겸손은 믿음과 일치한다. 겸손은 자기의 약함을 오히려 자랑할 수 있는 높은 행복을 얻는다. 겸손은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보게한다(고후12:9,눅14:11,약4;10,벧전5:6).
(느낀점)
복음은 겸손을 기초로 하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성경의 선진들은 모두 겸손했다.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예수, 십자가에 벌거벗고 머물러 주셨던 하나님의 아들 예수.....항상 겸손은 보통행동에서 나타나셨다. 주님이 겸손한데 내가 무엇이관대 교만한가라는 질문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과거 겸손하지 않은 순간들의 나의 고통들을 되새겨보는 시간들이 되었다. 겸손을 오늘도 예수님께 배우기를 원한다.
(적용)
죄성속에 숨어있는 교만이 나타나지 않도록, 주님의 겸손이 나타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습니다. 겸손을 잃으면 주님 앞에서 모든 것을 잃는다는 믿음으로, 정욕적이고 세상적이고 마귀적인 교만이 꿈틀거릴 때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겸손을 실천하는 기회로 알고 내가 아닌 최고로 겸손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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