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급한 일로 쫓기는 삶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너무나 많은 일을 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하루가 언제 지나가는지 일주일이 눈 깜짝하는 순간에 지나가 버린다.
시간이 지나가면 해야 할일 다하고 넘어가느냐 그것도 아니다.
일이란 끝이없다. 한번에 다할수없는것이 일이다.
일복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나 현대는 그러하지 않다.
확장되어 갈수록 더 많은 일과 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스트레스는 쌓여간다.
경험이 많을수록 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다.
일에 억압당하여 사람은 흑인 노예들이 하루의 짊을 옮기면서 가벼움을 느끼는 것을 노래하듯이 우리도 노래하여야 하겠지만 단순노동이 아닌 모든 일들은 얽히고 있어 기쁨을 빼앗기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진퇴양난의 상황속에서 불안해하고 있다.
세상에는 중요한 일과 바쁜일이 존재한다. 우리는 긴급한 일들을 먼저 처리하기 마련이고
중요한 일은 뒤로 미루기 마련이다. 우리는 긴급한 일들의 횡포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음을 누구나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배워야 한다. 예수님은 수 많은 일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자신을 위한 일을 하지 아니하셨다. 기회있을때마다 예수님은 자신의 계획을 수행하러 온 것이 아니라고 천명하셨다.
예수님은 시간 감각과 균형감각을 가지고 일하셨다. 예수님은 일의 횡포를 기도하심으로 이기셨다.
하나님 지시 우선순위에 순종함으로 긴급한 요구들도 거절할수있었다.
예수님 처럼 중요한 것을 정하고 우선처리하기로 해야 한다. 많은 일을 만들어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을 정하고 시간관리를 하며 짜투리 시간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영적재고파악을 항상하고 시간을 떼어놓아야 한다.
적용: 우선순위를 정하되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일을 우선하고 그것과 상관없는 일들의 건수를 줄이고 묵상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시작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일을 완수했다는 확신보다 더 기쁜 것이 없음을 체험하며 살아가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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