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힘써 알자

事業(business)과 使役(ministry)

천국생활 2008. 4. 4. 14:28
 
인터넷에 다니다 보면 교회마다 용어가 사업과 사역을 혼합해서 사용하고 있음을 봅니다.
사업과 사역은 동일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사업(business)과 사역(ministry)의

동일한 점이 있다면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겻입니다.
             사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고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역은 주님이 교회에 위임한 영적인 목적을 가지고 효과보다 순종에 있습니다.

다른점은 사업은 육적인 일이고 육적인 이익을 최 우선시 합니다.
             사역은 영적인 일이고 영혼 구원이 최 우선 입니다.
             사업은 결과만 좋으면 다 좋습니다.
             사역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인과 방법도 중요합니다.
             결과가 원인을 변명할수없고 원인이 결과를 변호할수없습니다.
             사업은 내가 주인이고
             사역은 주님이 주인입니다.

성도들이 교회일을 사업인양 생각하고 접근하다보면 이윤을 남기는데 급급하게 됩니다.
사역은 성령께서 일을 시키는데로 봉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계명을 지키고 자신을 내려놓는 사역을 하다보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사업으로 생각하고 일한다면 육적인 이익은 볼수있으나 영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주인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경제논리에 지배당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한다면 경제논리는 인간적인 것입니다.
천국을 침노하여 천국창고에 있는 많은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인간적인 계산이 항상 실패하는 곳이 바로 영적인 사역입니다.
주님은 40년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셨습니다.
토요일에는 2배를 내려주시고 주일에는 내려주시지 않았습니다.
미리 준비하시며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이십니다.

설사 성공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비젼 선언 실천이 목적입니다.
불신자를 전도하여 교회를 채우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수평이동의 낮은단계의 성장이 아니라
불신자를 한사람이라도 구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역입니다.
이것은 장기전입니다.
사역은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 응답없이 성령의 역사하심없이 인간적으로 조급하게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은사들을 받아야
우리는 거룩하게 사역할수있습니다.
주님이 불러주시고 주님이 선택하시고 주님이 구원을 베푸시며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하십니다.
알미니안 주의에 의하여 만인 구원설을 믿는 것은 이단입니다.
많은 사람을 불러모아 그들이 하나님을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인간이 선택하여 천국간다는 뜻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주인의 뜻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주인의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역은 다윗처럼 주님이시면 어떻게 할가 물어보시고 그나라와 그의에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