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이관대

평강의 왕, 인류의 기쁨--예수 그리스도

천국생활 2007. 12. 21. 10:39
 

 찬송 : (네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1. 네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항상 주님을 훼방하고 형제를 억울하게 괴롭혔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생명을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 오늘의 말씀
이사야 9:1 - 9:7


1 전에 고통 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Nevertheless, there will be no more gloom for those who were in distress. In the past he humbled the land of Zebulun and the land of Naphtali, but in the future he will honor Galilee of the Gentiles, by the way of the sea, along the Jordan-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2 The people walking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on those living in the land of the shadow of death a light has dawned.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3 You have enlarged the nation and increased their joy; they rejoice before you as people rejoice at the harvest, as men rejoice when dividing the plunder. 
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4 For as in the day of Midian's defeat, you have shattered the yoke that burdens them, the bar across their shoulders, the rod of their oppressor.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 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5 Every warrior's boot used in battle and every garment rolled in blood will be destined for burning, will be fuel for the fire.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6 For to us a child is born, to us a son is given, and the govern-ment will be on his shoulders. And he wi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Mighty God, Everlasting Father, Prince of Peace.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7 Of the increase of his government and peace there will be no end. He will reign on David's throne and over his kingdom, establishing and upholding it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 from that time on and forever.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 묵상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 안에서 손에 만져지는 현실이 된다-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흑암에 비치는 큰 빛 (9:1~5)


흑암은 죄로 인해 받는 심판에서 오는 고통이며, 큰 빛은 그들에게 다시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다. 큰빛 예수는 흑암 후에 오는 빛이고, 고난 후에 오는 치유였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영원히 심판하시지 않는다.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회개하고 돌아서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성탄절에 오신 예수님은 흑암 속을 비추는 큰 빛이시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 (9:6~7)


어둠 속에서 고통 당하는 백성에게 큰 빛으로 오신 메시아는 하나님이 보내 주신 특별한 분이셨다. 그분은 어깨에 정사를 메신 보혜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원하신 아버지요, 평화의 왕이셨다. 그분은 정의와 공의로 영원토록 다스리실 것인데 그것은 다름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열심이다. 인간의 결심은 작심삼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 선하신 뜻을 이루시려는 그분의 열정은 반드시 이루시는 열정이므로 우리를 붙잡고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아니하며 반드시 승리한다.

 


▧ 묵상에세이


☞ 평강의 왕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해의 성탄절 전날, 부드러운 눈이 내리고 젊은 병사들의 마음은 고향과 가족에게로 가 있었습니다. 한 젊은이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조용히 콧노래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마침내 참호 안에 성탄절 노래가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그들이 노래를 마쳤을 때, 최전선을 사이에 두고 무인 지대를 지나 건너편 참호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편 병사들이 그들의 언어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밤에 그들은 함께 평강의 왕이신 성탄절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가 계시면 천국과 같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가까이 계실 때 이 땅에 횡행하는 불일치는 평화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 안에 계실 때 한밤의 어둠은 대낮의 밝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평화는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찾아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우리는 그리스도께 헌신함으로써 그분의 평화를 누릴 수 있고, 또 세상에 그분의 평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희망」/ 빌리 그래함

 

 


 

<적용>

 
하나님은 우리의 어둠을 빛으로, 우리의 갈등을 샬롬으로, 우리의 상실을 풍요로, 우리의 절망을 기쁨으로, 우리의 아픔을 즐거움으로, 우리의 근심을 찬송으로, 우리의 두려움을 기도로 우리의 한계를 기적으로 바꿔 주시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계절에, 흑암 속에서 고통 당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은혜의 빛을 나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선물을, 이웃사람들에게 떡을 선물하며 함깨 기뻐하도록 하고 성탄절 예수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복된 소식이라고 전하겠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기 전 나는 어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빛으로 다가오신 예수를 만난후 부터 가지고 있는 감동을 전하겠습니다.